교문위, 與반발속 '국정 역사교과서 금지법' 상정(상보)
조소영 기자,서미선 기자 2016. 11. 2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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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25일 '국정 역사교과서 금지법'을 표결을 통해 상정했다. 야당 측 의원들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여당 측 의원들의 반발을 무릅쓰고 표결을 통해 국정교과서 금지법을 상정시켰다. 표결 결과, 재석 22명 중 찬성 15명, 반대 7명으로 국정교과서 금지법이 상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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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서미선 기자 =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25일 '국정 역사교과서 금지법'을 표결을 통해 상정했다.
야당 측 의원들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여당 측 의원들의 반발을 무릅쓰고 표결을 통해 국정교과서 금지법을 상정시켰다.
유성엽 교문위원장은 해당 법에 대해 여야 간 이견이 있는 것을 보고 "이의가 있어 표결로 결정해야 할 것 같다. 상정을 하기 위해 거수로 표결하겠다"면서 거수 표결을 진행했다.
표결 결과, 재석 22명 중 찬성 15명, 반대 7명으로 국정교과서 금지법이 상정됐다.
cho1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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