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의회 임성환 의원, 법무부 장관상 수상

한호식 기자 2016. 11. 25.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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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의회는 25일 임성환 시의원이 제9회 한국범죄피해자 인권대회에서 범죄피해자 구호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법무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임 의원은"훌륭하신 분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봉사하는 현실에서 수상자로 선정돼 송구하고 부끄러운 마음뿐이다"면서 "앞으로 더 겸손한 자세로 범죄 피해자들을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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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의회 임성환시의원 © News1

(부천=뉴스1) 한호식 기자 = 경기 부천시의회는 25일 임성환 시의원이 제9회 한국범죄피해자 인권대회에서 범죄피해자 구호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법무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임 의원은 2011년부터 (사)부천김포범죄피해자지원센터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며 관내 사회단체 등에서 기부물품을 확보해 범죄 피해자 가정을 직접 지원했다.

또 자원봉사 인력을 투입해 도배․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지자체의 범죄 피해자를 돕기 위한 예산 증액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

임 의원은“훌륭하신 분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봉사하는 현실에서 수상자로 선정돼 송구하고 부끄러운 마음뿐이다”면서 “앞으로 더 겸손한 자세로 범죄 피해자들을 돕겠다”고 밝혔다.

hs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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