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의 코' 박찬환 "여자 셋이 만들어내는 섬세함 돋보일 것"

한아름 인턴기자 2016. 11. 25.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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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찬환이 "여자 셋이 만들어내는 섬세함이 돋보일 것"이라며 '피노키오의 코'를 향한 기대감을 전했다. 이날 박찬환은 "작가·연출·주연배우가 다 여자다"라며 "여자 세 분이 만들어내는 특유의 섬세함이 돋보일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또 박찬환은 "이유리 씨는 '천상의 약속'에서도 호흡을 맞췄다"며 "좋은 배우라 어떤 배우와 함께해도 환상의 케미를 보일 것"이라고 칭찬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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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한아름 인턴기자]
/사진=KBS
/사진=KBS

배우 박찬환이 "여자 셋이 만들어내는 섬세함이 돋보일 것"이라며 '피노키오의 코'를 향한 기대감을 전했다.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별관 대본연습실에서 '드라마스페셜 - 피노키오의 코'(극본 김승원, 연출 이정미)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박찬환은 "작가·연출·주연배우가 다 여자다"라며 "여자 세 분이 만들어내는 특유의 섬세함이 돋보일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또 박찬환은 "이유리 씨는 '천상의 약속'에서도 호흡을 맞췄다"며 "좋은 배우라 어떤 배우와 함께해도 환상의 케미를 보일 것"이라고 칭찬을 이어갔다.

박찬환은 "힘들고 열악한 환경에서 단막극을 만든다는 게 힘들지만, 앞으로도 이런 완성도 높은 작품이 계속 나왔으면 좋겠다"며 단막극을 향한 애정을 전했다.

이어 박찬환은 "연속극을 하다 보면 매너리즘에 빠질 수 있는데, 신선한 충격이었다"며 극을 향한 몰입을 높였다. 또 박찬환은 "수원 세트장에서 밤샘 촬영이 힘들었다"며 "체력 소모가 컸다"고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박찬환은 윤다정(이유리 분)의 아빠 윤남호 역을 맡았다.

한편 오는 27일 방송될 '피노키오의 코'는 부모의 비밀을 15년간 묻어둔 심리학자(이유리 분)의 미스터리 드라마이다.

한아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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