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360월드' 빅톤, 첫 예능에도 '신인답지 않은 예능감'

조혜진 기자 2016. 11. 2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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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톤이 차세대 ‘예능돌’ 탄생을 알렸다. 빅톤은 24일 유튜브 원더케이 채널을 통해 공개된 ‘아이돌 360월드-아무렇지 않은 척’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007요원으로 변신, 추억의 ‘007빵 게임’을 즐기며 숨겨둔 예능감을 제대로 뽐냈다. 게임을 진행하다 최종 벌칙에 당첨된 멤버 한세는 빅톤의 데뷔곡 ‘아무렇지 않은 척’의 2배속 댄스를 추다 혼란을 겪는 상황에 빠져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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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그룹 빅톤이 차세대 ‘예능돌’ 탄생을 알렸다.

빅톤은 24일 유튜브 원더케이 채널을 통해 공개된 ‘아이돌 360월드-아무렇지 않은 척’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007요원으로 변신, 추억의 ‘007빵 게임’을 즐기며 숨겨둔 예능감을 제대로 뽐냈다.

게임을 진행하다 최종 벌칙에 당첨된 멤버 한세는 빅톤의 데뷔곡 ‘아무렇지 않은 척’의 2배속 댄스를 추다 혼란을 겪는 상황에 빠져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를 보다 못한 찬이 무대로 나가 한세와 함께 2배속 댄스를 소화하며 무대를 마무리해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 한세는 병찬과 함께 ‘얼굴 몰아주기’ 벌칙까지 완벽하게 수행해 마지막까지 존재감을 발휘하며 숨겨둔 예능감을 마음껏 뽐냈다.

빅톤은 데뷔 타이틀곡 ‘아무렇지 않은 척’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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