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봄날' 박정욱, 시청자도 녹여버릴 듯한 '눈빛 연기'

문경민 기자 2016. 11. 25.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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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배우 박정욱이 ‘달콤눈빛’ 연기로 여심을 흔들고 있다. ‘언제나 봄날’에서 외모, 성격, 재력을 다 갖춘 KR그룹 대표이자 주인정(강별 분)의 든든한 조력자 구현준 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박정욱이 극 중 캐릭터의 감정을 100% 담아낸 ‘달콤 눈빛’ 연기로 캐릭터의 매력을 십분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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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배우 박정욱이 ‘달콤눈빛’ 연기로 여심을 흔들고 있다.

/사진=모션미디어 엔터테인먼트

MBC 일일드라마 ‘언제나 봄날’에 출연중인 박정욱이 강별(주인정 역)을 바라보는 모습에서 꿀 떨어질 것만 같은 ‘달콤한 눈빛’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것.

‘언제나 봄날’에서 외모, 성격, 재력을 다 갖춘 KR그룹 대표이자 주인정(강별 분)의 든든한 조력자 구현준 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박정욱이 극 중 캐릭터의 감정을 100% 담아낸 ‘달콤 눈빛’ 연기로 캐릭터의 매력을 십분 발휘하고 있다.

매회 현준의 시선은 인정에게 머물러 있다. 회사에서는 누구보다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빈틈 없어 보이는 현준도 자신이 좋아하는 인정 앞에서는 애정이 가득 담긴 다정한 모습을 비롯해 애틋한 사랑의 감정과 눈빛들을 선보이며 여성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인정을 집까지 바래다주면서 다정하게 배웅하는 모습에서 ‘설렘눈빛’과 인정이 회사에 입사하고 좋아하는 모습에 함께 기뻐하는 모습, 인정이 기획하고 준비한 무지개 주스 시음회를 못하게 될까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모습, 야근하는 인정을 위해 직접 도시락을 배달하는 장면에선 애정이 가득 담긴 다정한 눈빛을 보냈다. 뿐만 아니라 인정과 함께 하는 모든 시간과 장면 속에서 현준의 달달하고 애틋한 눈빛은 없어지지 않았다.

특히 박정욱은 구현준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 든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매회 다채로운 감정들을 실감나게 표현해 주고 있는 박정욱의 눈빛은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한편 한번 빠지면 절대 헤어 나올 수 없는 마성매력을 지니고 있어 단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한편, 이렇게 박정욱의 달콤눈빛 연기와 강별, 권현상과의 삼각 러브라인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는 MBC 일일드라마 ‘언제나 봄날’은 매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문경민인턴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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