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택, "김기춘 영감님 인생 마감은 깜방에서 하셔도 이승의 빚 다 못갚습니다..천년 묵은 여우 같은 사람" 김기춘 관계 폭로에 네티즌 분노
'처신 논란'에 휩싸인 김기춘 전 청와대비서실장이 차은택의 인사청탁에 개입한 정황이 드러났다.
22일 TV조선은 차은택의 인사 특혜를 받은 송성각 전 한국콘텐츠 진흥원장, 김종 전 문체부 2차관과 김종덕 전 문체부 장관은 김기춘 비서실장의 개입으로 가능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차씨는 검찰 조사에서 "내가 광고계 선배인 송성각 원장을 김기춘 비서실장에게 소개해 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송 원장은 2014년 12월 콘텐츠진흥원장에 선임됐으며, 김종 전 문체부 2차관도 "김기춘 전 실장을 통해 최순실씨를 알게 됐다"고 진술했다.
차씨가 최씨 힘을 빌어 김 전 실장에게 가까운 사람을 소개하면, 왕 실장이 직접 나서서 차은택 카르텔을 만들어 준 것으로 보인다.
한편 23일 김 전 비서실장은 식품기업 농심의 고문으로 취업한 것이 밝혀져 '처신 논란'이 일었다.
대통령을 보좌하던 인물이 민간 기업에 직을 두는 것이 이례적으로, 2013년 8월 대통령비서실장으로 취임한 김 전 실장은 2015년 2월에 사임하고 1년 7개월 만에 민간 기업에 취업했다.
한편 차은택 김기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국정농단의 핵중에 핵(kimk****)", "가지가지 한다 진짜(anta****)", "오리발이 상상을 초월한다.인생 자체를 위장과 사기로 살아온것같다(java****)", "구시대에서 못벗어난 사고방식의 소유자(hee7****)", "천년 묵은 여우 같음(mang****)", "영감님 인생 마감은 깜방에서 하셔도 이승의 빚 다 못갚습니다(audi****)"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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