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유시민 "청와대는 박근혜 대통령 벙커, 숨어서 버티는 중"

뉴스엔 2016. 11. 24.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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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이 청와대를 '박근혜 대통령의 벙커'라고 표현했다. 11월 24일 방송되는 JTBC '썰전'에서는 최순실 국정농단 파문 관련 청와대의 태세전환에 대해 이야기한다. 최근 청와대는 검찰의 대면조사를 거부하고, 홈페이지에 세월호 7시간 등의 각종 의혹을 해명하는 등 적극적인 대통령 방어에 나서고 있다. 이에 유시민은 "청와대는 지금 박근혜 대통령의 농성캠프로 일종의 벙커다"라며 "여기 숨어서 버티는 거다. 그렇게 갈 거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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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유시민이 청와대를 '박근혜 대통령의 벙커'라고 표현했다.

11월 24일 방송되는 JTBC '썰전'에서는 최순실 국정농단 파문 관련 청와대의 태세전환에 대해 이야기한다.

최근 청와대는 검찰의 대면조사를 거부하고, 홈페이지에 세월호 7시간 등의 각종 의혹을 해명하는 등 적극적인 대통령 방어에 나서고 있다. 이에 유시민은 "청와대는 지금 박근혜 대통령의 농성캠프로 일종의 벙커다"라며 "여기 숨어서 버티는 거다. 그렇게 갈 거다"고 예상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많은 분들이 이 혼란이 빨리 끝나기를 바라며 드라마에도 비교하는데, 미니시리즈로 한 달 정도 안에 끝나길 바랐는데 거의 뭐 한 50부작 정도 대하드라마다"고 말해 현장에 웃음을 자아냈다. 오후 10시 50분 방송.(사진=JTBC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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