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늬, 영화 '마리오네트' 캐스팅..김희원․이유영과 호흡

이린 기자 2016. 11. 23.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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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늬

[티브이데일리 이린 기자] 배우 오하늬가 영화 ‘마리오네트’에 새롭게 합류한다.

23일 소속사 UL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하늬가 영화 ‘마리오네트’(감독 이한욱)에 출연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마리오네트’는 청소년 성범죄와 그를 추적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룬 스릴러 영화로, 오하늬는 극 중 여고생 양세정 역을 맡았다. 현재 배우 김희원 이유영 등 충무로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캐스팅 돼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오하늬는 현재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감독 조석현)와 ‘소중한 여인’(감독 이안규)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충무로 유망주다. 또 최근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극본 양희승․연출 오현종)에도 합류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UL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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