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코치·김민수, 롯데 내야에 활력 불어 넣는 '새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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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올 겨울 화두는 내야가 될 전망이다. 황재균은 공수 양면에서 모두 롯데의 중심을 잡아주는 선수 중 한명이었다. 마무리 캠프는 주전선수들의 회복과 신인급 선수들의 가능성을 살피는 게 주목적이지만, 최준석, 손승락, 윤길현, 노경은 등 고참급 선수들까지 참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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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올 겨울 화두는 내야가 될 전망이다.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취득한 3루수 황재균이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쇼케이스가 성황리에 마친 것이 가장 큰 이유다. 황재균의 거취에 롯데 내야진도 들썩이고 있다. 황재균은 공수 양면에서 모두 롯데의 중심을 잡아주는 선수 중 한명이었다.
황재균의 거취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지만,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리고 있는 마무리 캠프도 뜨겁기는 마찬가지다. 올 시즌 8위에 그친 성적 때문인지 고참급 선수들부터 신인 선수들까지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마무리 캠프는 주전선수들의 회복과 신인급 선수들의 가능성을 살피는 게 주목적이지만, 최준석, 손승락, 윤길현, 노경은 등 고참급 선수들까지 참가 중이다.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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