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측 "지코X크러쉬X딘 신곡 '버뮤다 트라이앵글', 변신 기대해"

스포츠한국 윤소영기자 2016. 11. 23.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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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지코가 신곡 '버뮤다 트라이앵글'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지코의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23일 "지코, 크러쉬, 딘이 속한 크루 팬시차일드의 첫 협업인 '버뮤다 트라이앵글'은 지금까지 지코가 선보였던 음악과 전혀 다른 장르의 곡"이라며 "신곡이 나오기 전가지 다양한 작업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코가 이번 신곡을 통해 또 한 번 펼칠 음악적 변신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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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크러쉬 딘이 28일 신곡 '버뮤다 트라이앵글'을 발표한다. 사진=스포츠한국 DB

[스포츠한국 윤소영 기자] 블락비 지코가 신곡 '버뮤다 트라이앵글'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지코의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23일 "지코, 크러쉬, 딘이 속한 크루 팬시차일드의 첫 협업인 '버뮤다 트라이앵글'은 지금까지 지코가 선보였던 음악과 전혀 다른 장르의 곡"이라며 "신곡이 나오기 전가지 다양한 작업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코가 이번 신곡을 통해 또 한 번 펼칠 음악적 변신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지코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피셜 티저 D-1"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성당에 뒷모습을 보인 채 서 있는 지코의 모습이 담겼다. 밝고 강렬한 황금빛 성당과 대조되는 지코의 모습에 신곡 '버뮤다 트라이앵글'을 향한 팬들의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지코, 크러쉬, 딘이 함께 한 신곡 '버뮤다 트라이앵글'은 오는 28일 발표된다.

사진=지코 인스타그램 캡처

스포츠한국 윤소영기자 ysy@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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