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NHK "일본 후쿠시마 등지서 강한 지진..피난 경고"
2016. 11. 22. 06:16
일본 후쿠시마 근해에서 리히터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해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오늘 오전 5시 56분쯤 후쿠시마 근해에서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해 후쿠시마 현에서 진도 5의 흔들림이 감지됐습니다.
또, 인근 이바라키 현과 이와테 현, 아오모리 현에서도 진도 4 이상의 흔들림이 감지됐습니다.
이번 지진의 진원은 지하 10km로 추정됩니다.
일본 기상청은 후쿠시마 현에서 최대 3m의 쓰나미가 예상된다며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일봉 정부는 총리관저의 위기관리센터에 관저 연락실을 설치하고 정보수집에 나서고 있습니다.
▶ [원포인트생활상식] 생활 속 아이디어 공모전▶ 뉴스 덕후들의 YTN페이스북 ▶ 내가 만드는 뉴스! YTN제보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것이 팩트" 靑 홈페이지에 갑자기 생긴 코너
- 박정희 동상에 '독재자' 낙서한 범인이 한 말
- 中 운전자가 상향등 차량에 대처하는 섬뜩한 방법
- 배우 정우성 "박근혜, 앞으로 나와!" 호통(?)
- "부모로서 가장 무력했던 순간에 이 사진을 찍었다"
- "내가 직접 봤다" '알바생' 김새론 목격한 기자, 김수현에 남긴 한마디
- [단독] 보기와 다른 연예계 부부...이시영, 8년 만에 파경
- [속보] "미 원자로 설계 한국 유출 시도 적발"...민감국가 연관 가능성
- 삼성 이재용, '독한 삼성인' 주문..."사즉생 각오로 위기 대처해야"
- 대형 화물차·SUV 등 3대 연쇄 추돌...1명 사망·1명 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