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최순실 게이트'에 입 연 MB "참담하고 부끄럽다"

임주현 입력 2016. 11. 21. 19:08 수정 2016. 11. 21.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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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담하고 부끄럽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1주기 추모식을 하루 앞둔 오늘(21일) 국립현충원에 마련된 김 전 대통령 묘역을 찾아 남긴 말입니다. ‘최순실 게이트’로 꽉 막힌 현 시국을 어떻게 풀면 좋겠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답한 겁니다.

이 전 대통령은 박근혜 대통령이 “국민의 뜻을 잘 받아들였으면 좋겠다”는 말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 탄핵에 대한 생각도 밝혔는데요.

이 전 대통령의 발언, 직접 들어보시죠.

임주현기자 (le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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