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넌, 강아지 까꿍이와 한 컷..가려도 빛나는 인형 미모 '눈길'

디지털이슈팀 기자 2016. 11. 2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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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샤넌이 반려견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해 화제다.

샤넌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까꿍"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샤넌이 반려견을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샤넌은 자연스러운 단발머리를 하고 얼굴을 반쯤 가렸지만 강아지같은 큰 눈과 변함없이 인형같은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그런 가운데, 샤넌이 'K팝스타'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샤넌은 최근 SBS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 녹화를 마쳤다.

지난 2010년 SBS '스타킹'에 출연해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노래 실력과 끼를 보여준 바 있는 샤넌은 2011년에는 JTBC '히든싱어2'에서 아이유 모창자로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후 연습생 생활을 거쳐 실력을 갈고닦은 뒤 2014년 싱글 앨범 'Remember You'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샤넌은 래퍼 바스코, 기리보이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곡 '숨'을 발표하기도 했으며, MBC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OST '기억해 사랑해'를 부르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뿐만 아니라 올해 초에는 KBS2 드라마 '무림학교'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활동 영역을 넓혀나갔다.

한편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는 차세대 K팝스타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으로, 'K팝스타'의 마지막 시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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