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딸'

이재명 기자 입력 2016. 11. 2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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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뉴스1) 이재명 기자 =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2학년 학생들이 사용한 교실을 임시 이전해 재현한 ‘단원고 416 기억교실’이 일반에 공개된 21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안산교육지원청 별관을 찾은 한 유가족이 책상 위에 올려진 방명록을 살펴보고 있다. 기억교실은 2019년 4·16 안전교육시설이 건립되면 교육시설 내 추모공간으로 이전 할 계획이다. 2016.11.2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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