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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골프 위상을 세계에 알리는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중계 채널도 최대

기사입력2016-11-2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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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여자 골프 위상을 세계에 알리는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이 11월 25일 화려한 티샷을 날린다.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인비 선수가 호스트로 활약하는 이번 대회는 KLPGA를 대표하는 13명과 LPGA를 수 놓은 13명의 한국 여자 골프 최정상 선수들간의 자존심을 건 한판이 될 예정이다. 첫째날 포볼, 둘째날 포섬, 셋째날 매치플레이로 펼쳐지는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은 대한민국 여자 골프의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


올해의 마지막 골프 축제가 될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의 중계 또한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키기에 충분할만큼 다양한 채널에서 진행된다. 현장에 갤러리로 참여하지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 TV, PC, 모바일 등 멀티 채널을 이용하여 더 다이내믹하고 현장감 넘치는 중계방송을 즐길 수 있다.

먼저 지상파인 MBC에서는 대회기간인 25일부터 27일까지 매일 오후에 경기 장면을 생방송으로 중계한다. 금요일은 낮 1시 20분부터 3시 55분까지 포볼 경기를, 토요일은 낮 2시부터 4시까지 포섬 경기를, 경기 마지막 날인 일요일에는 낮 2시부터 경기 종료시까지 싱글매치를 중계할 예정이다.

한편 케이블 방송인 MBC스포츠 플러스와 THE GOLF CHANNEL에서는 25일~27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생중계 예정이다. 또한 SBS골프 채널에서는 딜레이 방송을, IB SPORTS에서는 녹화방송을 중계해준다.


당연히 온라인에서도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의 중계를 볼 수 있다. IMBC의 TV 온에어와 IMBC의 스포츠 채널에서도 지상파와 케이블 방송과 동일한 경기 중계를 볼 수 있으며 IMBC스포츠 채널에서는 중계도중 실시간으로 이용자들과 함께 채팅에 참여할 수도 있다.

이번 중계에서 가장 특징적인 부분은 모바일 밀착방송 채널의 확대인데, 작년과 동일하게 IMBC의 소통중계어플리케이션인 '해요!'의 해요TV를 통해서 지상파 본방송은 물론이고 박지영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현장밀착 중계방송, 올레TV에서 진행하는 직캠 방송도 볼 수 있다. 특히 해요TV는 채팅에 참여하는 분들을 위해 경품 이벤트를 준비 중이라고 한다.

또한 '터치MBC'라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의 경기 중계를 볼 수 있는데 터치 MBC에서도 본방송, 밀착중계, 직캠, 전광판 스코어 중계가 진행될 예정이다.

세계 정상급 실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들만큼이나 중계 채널과 방식도 세계 정상급을 자랑하는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부산 동래베네스트에서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펼쳐질 치열한 경쟁에서 우승컵은 어느 팀에게 돌아갈지 결과가 기대된다.





iMBC 김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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