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23일 공식행사 참석..박근혜 정부 미운털 의혹 해명할까

2016. 11. 2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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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여왕’ 김연아가 박근혜 정부 미운털 의혹에 해명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에 김연아가 앞서 불거진 박근혜 정부에 미운털이 박혔다는 의혹에 대해 언급할지 세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지난 19일 김연아가 박근혜 정부로부터 미운털이 박혔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후 김연아는 ‘어리다’는 이유로 대한체육회가 선정하는 2015년 스포츠영웅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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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여왕’ 김연아가 박근혜 정부 미운털 의혹에 해명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오는 2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리는 ‘스포츠 영웅 시상식’에서 김연아는 명예의 전당에 헌액될 예정이다.

이에 김연아가 앞서 불거진 박근혜 정부에 미운털이 박혔다는 의혹에 대해 언급할지 세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지난 19일 김연아가 박근혜 정부로부터 미운털이 박혔다는 보도가 나왔다. KBS는 장시호 씨 측근의 말을 인용해 자신과 이미지가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늘품체조 시연회 참석을 거부한 김연아가 문화체육관광부에 찍혔다고 보도했다.

이후 김연아는 ‘어리다’는 이유로 대한체육회가 선정하는 2015년 스포츠영웅에서 제외됐다. 당시 김연아는 인터넷 투표에서 12인의 후보 중 80%가 넘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지만 결국 최종심사에서 제외됐다.

신현정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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