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슈퍼 '슈퍼 블랙프라이데이'.. 사전예약 파격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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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슈퍼가 미국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슈퍼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통해 파격 세일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롯데슈퍼 관계자는 "이번 슈퍼 블랙프라이데이에 소비자들에게 양질의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본행사 3일전인 21일부터 사전예약 행사를 준비했다"며 "최상급 호주산 와규와 민물장어 등 소비자들께서 만족스러워할 가격과 품질의 상품들을 선별하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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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종민 기자 = 롯데슈퍼가 미국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슈퍼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통해 파격 세일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롯데슈퍼는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진행되며 이번 행사는 약 500여 품목 100억원 상당의 물량을 준비한다. 11월 마지막 목요일인 추수감사절 다음날을 일컫는 미국의 ‘블랙 프라이데이’는 주요 온오프라인 쇼핑몰이 파격적인 행사에 돌입하는 연중 최대의 쇼핑데이이다.
롯데슈퍼는 이번 슈퍼 블랙프라이데이 행사 3일전인 21일부터 사전예약 행사를 준비했다. 최상급 호주산 와규와 민물장어 등 고품잘 상품을 파격 할인가에 선보인다.
사전예약 상품으로 최상급 호주산 와규등심(500g 팩) 행사가 2만4900원 상품을 3대 카드 결제시 1만9900원에 판매하며, 민물장어(박스)를 2만9900원, 비비고 김치(3.3kg+3.3kg)를 3만9800원, 옐로우테일(각 750ml) 카버너/멜롯/쉬라/사도네이 4종을 각 1만900원에 판매한다. 사전예약 상품은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수령 할 수 있다.
50대 히트 생필품을 선별하여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행사도 준비했다. 겨울철 대표 간식인 동원 개성왕만두(469g*2)와 해태 고향만두(675g*2), CJ 비비고물만두(370*2)를 각 7490원, 동서 맥심모카와 화이트믹스(각 220T)를 각 2만3900원에 판매한다.
롯데슈퍼 관계자는 "이번 슈퍼 블랙프라이데이에 소비자들에게 양질의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본행사 3일전인 21일부터 사전예약 행사를 준비했다"며 "최상급 호주산 와규와 민물장어 등 소비자들께서 만족스러워할 가격과 품질의 상품들을 선별하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jm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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