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김지현, 몽환적 신부의 미모 '결혼 신고식'

김은구 2016. 11. 21.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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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라 김지현이 결혼 소식을 알린 후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김지현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부케를 든 채 신랑과 마주 보고 서 있다. 함께 결혼 소식이 알려진 채리나와 함께 웨딩드레스를 입고 머리를 맞대며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도 함께 공개하며 20년 우정을 자랑했다. 김지현은 지난 10월 27일 2세 연하의 사업가와 화촉을 올렸으며 오는 12월 초 채리나-박용근 선수 부부와 함께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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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룰라 김지현이 결혼 소식을 알린 후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김지현은 21일 새벽 SNS를 통해 “여러분 저 결혼했어요~ 시기가 시기인 만큼 결혼 공개가 늦었네요. #룰라김지현 “6년열애끝 #결혼 #결혼기념일10월27일 #웨딩화보 #러블리신부들 행복하게 잘 살게요 #유부녀등극 #용인댁 #품절”이라는 글과 함께 3장의 웨딩 화보 이미지를 올렸다.

사진 속 김지현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부케를 든 채 신랑과 마주 보고 서 있다. 6년 열애 끝에 결혼한 이들의 행복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에는 화려한 액세서리와 면사포를 쓰고 새 신부답게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함께 결혼 소식이 알려진 채리나와 함께 웨딩드레스를 입고 머리를 맞대며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도 함께 공개하며 20년 우정을 자랑했다.

김지현은 지난 10월 27일 2세 연하의 사업가와 화촉을 올렸으며 오는 12월 초 채리나-박용근 선수 부부와 함께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사진=김지현 SNS)

김은구 (cowbo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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