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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원, 사이비에 빠지더니 "죽을 위기 넘기고 충성"

"물을 많이 마셨더니… 삼투압이 약해서 화장실을 많이 갔어요. 하하하." 초능력자를 소재로 한 영화 '하이파이브'에서 타인을 낫게 하고 자신은 물만 마시면 회복되는 약선 역의 …

김희원, 사이비에 빠지더니 "죽을 위기 넘기고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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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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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 장윤정, 120억 펜트하우스 산다더니…♥도경완 "나도 허락 맡고 들어가" ('내생활')

    장윤정, 120억 펜트하우스 산다더니…♥도경완 "나도 허락 맡고 들어가" ('내생활')

    도도남매 연우, 하영이가 '120억 펜트하우스'에서 동생 돌보기를 한다. 8일 방송되는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 24회에서는 동생 ‘이로’를 돌보는 도도남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어린 동생을 돌보는 연우, 하영이의 귀여운 순간들이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연우와 하영이의 집에는 29개월 이로가 찾아온다. 이로는 팔로워만 무려 67만 명에 달하고, 누적 영상 조회수만 1억 뷰에 달하는 SNS 스타. 애니메이션 캐릭터같이 사랑스러운 이로의 등장에 연우와 하영이도 첫 만남부터 귀여워 어쩔 줄 몰라 한다.특히 하영이는 방송 최초로 이로를 자신의 방에 초대한다. 이를 보며 도경완은 “저기는 사실 나도 허락 맡고 들어가는 곳”이라며 놀라워한다. 이곳에서 하영이는 이로와 메이크업 놀이, 네일아트 놀이 등을 하며 연우와 놀 때는 볼 수 없었던 ‘자매 모멘트’를 보여준다.그런가 하면 연우는 쌀밥을 좋아한다는 이로를 위해 인생 처음으로 밥 짓기에 도전한다. 그러나 밥솥을 켜는 것부터 연우에겐 난관이었는데. 최근 코딩 발명 아이디어 및 에세이 경진 대회에서 금상을 타며 화제가 된 ‘똑연우’가 밥솥 앞에서 헤매는 모습에 장윤정이 “연우야 너 금상이라고”를 애타게 외쳤다는 후문. 과연 연우가 무사히 밥을 지을 수 있을지 호기심이 더해진다.아이들은 이로를 돌보며 밥 먹이기, 기저귀 갈기, 낮잠 재우기 등 보통의 엄마, 아빠가 하는 육아의 모든 과정을 경험한다. 특히 이로를 재우는 아이들의 모습이 과거 장윤정·도경완 부부가 도도남매에게 해주던 모습과 똑 닮아 두 사람을 울

  • 고윤정과 ♥핑크빛→강승현 열애설 부인…'37세' 정준원, 데뷔 10주년에 겹경사

    고윤정과 ♥핑크빛→강승현 열애설 부인…'37세' 정준원, 데뷔 10주년에 겹경사

    2015년 데뷔한 배우 정준원이 데뷔 후 첫 팬미팅을 추가 공연까지 전석 매진시켰다. 앞서 그는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고윤정과 핑크빛 케미를 선보였고, 드라마 종영 무렵에는 강승현과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친한 친구일 뿐"이라며 이를 부인했다.다음 달 13일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소극장에서 총 2회차로 개최되는 정준원의 단독 팬미팅 '2025 정준원 팬미팅 [The ONE day]'는 1차 티켓 오픈에 이어 추가로 진행된 2차까지 전 좌석 매진을 기록했다.정준원의 단독 팬미팅 'The ONE day'는 '정준원과 팬들이 만나는 그 첫날'이라는 뜻으로, 앞으로 팬들과 함께할 다양한 순간들을 기념하는 '오늘부터 1일'이란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다. 정준원이 데뷔 후 처음으로 팬들과 가까운 곳에서 호흡하는 뜻깊은 자리다.지난달 30일 진행된 최초 팬미팅 티켓 예매는 오픈과 동시에 순식간에 매진을 기록했으며 열렬한 성원에 힘입어 추가된 공연 역시 매진됐다. 정준원은 팬미팅 당일인 7월 13일 오후 2시, 6시 연속으로 공연을 진행한다.지난달 종영한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종로 율제병원 4년 차 레지던트 구도원 역으로 맹활약을 펼쳐내며 대세 반열에 오른 정준원은 훈훈한 매력과 설레는 로맨스로 종영 이후에도 꾸준히 회자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영화 '조류인간', '동주', '박열', '더 테이블', '리틀 포레스트', '독전 1,2', '신체모음.zip', '탈주', 드라마 'VIP', '허쉬', '모범가족' 등 다양한 작품에서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연기 변신을 거듭하며 폭넓은 필모그래피를

  • 송혜교, 사업가 된 엄정화 지원사격 나섰다…고급진 선물 인증 "언니 고마워요♥"

    송혜교, 사업가 된 엄정화 지원사격 나섰다…고급진 선물 인증 "언니 고마워요♥"

    송혜교가 엄정화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했다.송혜교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언니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엄정화가 보내준 커피 티백 선물을 인증하며 애정 어린 마음을 전했다.앞서 엄정화는 가족과 함께 '엄메이징 슈퍼마켓'이라는 브랜드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그는 "동생과 언니가 만든 브랜드인데 둘이 하기엔 역부족이더라. 그래서 내가 함께하게 됐다"며 "세 자매가 힘을 모아 브랜드를 이끌어보려 한다"고 설명한 바 있다.엄정화는 첫 번째 아이템으로 커피 티백을 선보이며 "촬영장 근처에는 커피 한 잔 마실 곳조차 없을 때가 많다. 어디서든 편하게 마실 수 있고, 티백으로는 구현하기 힘들다고 생각했던 깊은 향과 맛을 담아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송혜교의 인증에 대해 엄정화는 "감동"이라며 화답해 훈훈함을 더했다.송혜교는 현재 넷플릭스 '천천히 강렬하게' 촬영에 한창이라고 알려졌다. 이 작품은 1960~80년대, 야만과 폭력이 난무했던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아무것도 가진 것 없이 빛나는 성공을 꿈꾸며 몸을 던졌던 이들의 성장기를 담아낸다. 송혜교는 어린 시절부터 온갖 풍파를 겪으며 누구보다 단단한 내면을 갖게 된 인물 '민자'를 맡았다'천천히 강렬하게'는 송혜교를 비롯해 공유, 김설현, 차승원, 이하늬 등이 출연하며, 2026년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240cm 팔척귀=서도영, CG 아니었다…"30kg 특수분장 견뎌" ('귀궁')

    240cm 팔척귀=서도영, CG 아니었다…"30kg 특수분장 견뎌" ('귀궁')

    5년간의 공백기를 끝내고 화려하게 돌아온 '귀궁' 팔척귀 서도영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지난 7일 방송된 SBS '귀궁' 최종회에서는 골담초를 삼키고 자신의 야광주를 소진시킨 강철이(육성재 분)로 인해 팔척귀(서도영 분)가 소멸됐다. 그리고 여리(김지연 분)가 행한 천도재에 팔척귀의 본체인 천금휘와 용담골 사람들의 영혼이 나타났다. 왕 이정(김지훈 분)은 "다신 너와 같은 피 맺힌 원한을 가진 백성이 나오지 않도록 내 모든 것을 바칠 것"이라며 눈물로 사죄했다. 그러자 천금휘는 "그깟 몇 마디에 이리도 가벼워질 수 있다니. 고작 그 눈물 몇 방울이면 되는 것을"이라는 말과 함께 눈물을 흘리며 천도됐다.서도영은 누구도 예상치 못한 팔척귀 역할로 5년 만에 성공적인 드라마 복귀전을 치렀다. 특히 팔척귀는 2m 40cm의 괴기스러운 비주얼 덕분에 'CG설'이 돌기도 했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을 서도영이 전신 분장으로 직접 소화한 것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악귀가 될 수밖에 없었던 팔척귀의 처절한 사연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서도영은 지독한 원한귀인 '팔척귀'와 충직한 무관인 '천금휘 장군'의 극과 극 캐릭터를 완벽하게 오가며 역대급 서사를 완성시켰다.서도영은 "처음 팔척귀 역을 제안받았을 때 흔쾌히 하겠다고 답할 수 있었던 단 하나의 이유는 바로 팔척귀의 본체, 천금휘 장군의 처절한 서사 때문이었다. 기적처럼 살아난 아들을 안고 적군들과 전투를 치르는 그 한 장면을 위해 5개월간 수십 번의 액션 연습과 씬 수정을 거치며, 천금휘의 감정선이 최대한 시청자분들께 닿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밝혔다.이어 서도영은

  • [종합] '박미선♥' 이봉원, 의붓딸에 식당 인계했다…역대 최고 매출액 찍고 행복 ('팽봉팽봉')

    [종합] '박미선♥' 이봉원, 의붓딸에 식당 인계했다…역대 최고 매출액 찍고 행복 ('팽봉팽봉')

    봉식당이 어벤저스 팀으로 재탄생했다. 어제(7일) 방송된 JTBC ‘대결! 팽봉팽봉’(연출 이진주, 신혜원) 8회에서는 봉식당이 연속 패배의 고리를 끊고 새로운 1승을 차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역대 최고 매출액을 달성하며 앞으로의 전개를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나날이 업그레이드 되는 봉식당과 팽식당의 메뉴와 서비스에 손님들 역시 추가 주문 릴레이를 이어가며 최상의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손님 응대부터 위기관리 업무로 가게의 숨통을 틔운 홍석천은 ‘오징어 게임’까지 주최하며 분위기에 활력을 더했다. 주방을 벗어나 길거리 홍보에 나선 팽사장 덕분에 팽식당 역시 주문이 폭주하며 장사에 불이 붙었다. 이에 미연은 실수 없이 주문을 정리하기 위해 가게를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팽식당의 새로운 컨트롤 타워로 등극하는 위력을 선보였다. 원점으로 돌아온 상태에서 첫 대결인 만큼 봉식당과 팽식당은 어느 때보다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앞서 유승호가 승리를 목표로 재료비 절감을 위해 메뉴를 전면 수정한 가운데 봉식당 역시 재료비를 아끼기 위한 사투에 나섰다. 특히 봉식당은 식재료를 추가 구매하는 대신 있는 재료를 모두 소진하자는 전략으로 알뜰한 영업 전략을 펼쳤다. 무엇보다 이은지는 봉사장의 의붓딸을 자처하며 팽식당처럼 자신 역시 인건비를 받지 않겠다고 파격적인 제안을 하며 승리욕을 불태운다. 이에 이봉원은 봉식당 인계 약속은 물론 한국에 있는 짬뽕집 평생 이용권까지 제시하며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부녀 계약을 체결했다. 곽동연 역시 팁까지 식당 자산으로 반납하며 가

  • 사상 초유의 사태 터졌다…'런닝맨' 유재석, 자존심 긁혀 "우매한 팀원들" 감정 격양

    사상 초유의 사태 터졌다…'런닝맨' 유재석, 자존심 긁혀 "우매한 팀원들" 감정 격양

    유재석 손끝에 달린 초여름 나들이가 펼쳐진다.8일(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초여름 나들이가 예고된 가운데, 멤버들이 나들이를 시작조차 못 할 위기에 처했다. 원인은 바로 유재석이었는데 멤버들은 유재석이 그린 그림만 보고 30분 안에 오프닝 장소로 모여야 했다.소문난 '똥손' 화백 유재석인 만큼, 멤버들은 그림을 보자마자 "이걸 보고 찾아오라고?", "드림이 1살 때보다 못하다"라며 불평불만이 끊이질 않았다. 그 소식에 유재석은 자존심이 긁힌 듯 "우매한 팀원들!"이라며 평소답지 않은 격앙된 반응을 보여 현장을 폭소케 했다.유재석이 울컥한 이유는 이번 레이스가 본인의 똥손'에 모든 게 좌우되는 '그리는대로드 트립' 레이스이기 때문이었다. 멤버들은 정해진 시간 안에 나들이 장소를 모두 즐기기만 하면 되지만, 장소 이동을 위해서는 난해한 유재석의 그림을 보고 시민이 해당 장소를 알아맞혀야만 한다. 만일 오답이 나올 경우, 역시나 그 장소를 방문해 인증샷 촬영을 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레이스 종료까지 모든 나들이 코스를 즐기지 못할 경우, '쫄보' 멤버들이 두려워할 벌칙이 기다리고 있다.유재석 손끝에 모든 게 달린 '그리는대로드 트립' 레이스는 오는 8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임현주, 혼혈 둘째 딸 생후 4개월 만에…완성형 이목구비로 성장 "엄청 컸죠?"

    임현주, 혼혈 둘째 딸 생후 4개월 만에…완성형 이목구비로 성장 "엄청 컸죠?"

    임현주 아나운서가 딸과의 주말 나들이 근황을 공개했다.임현주는 8일 자신의 인스타 스토리에 “서울 식물원 나들이. 릴리 엄청 컸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유모차에 누워서 잠들어 있는 생후 116일 된 릴리의 모습이 담겼다. 릴리는 코끼리가 그려진 노란색 옷을 입고 만세 자세를 하고 있어 심쿵을 유발한다 .한편 임현주 아나운서는 2013년 MBC 공채 32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2023년 2월 영국 출신 작가 다니엘 튜더와 결혼해 같은해 10월 첫 딸을 출산했다. 올해 2월에는 둘째 딸을 출산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조용히 해"…'신은정♥' 박성웅, 연애사 폭로 위기 ('유딱날')

    "조용히 해"…'신은정♥' 박성웅, 연애사 폭로 위기 ('유딱날')

    배우 신은정 남편 박성웅이 편안한 분위기 속 찐친 케미를 선보였다.지난 7일 박성웅의 유튜브 채널 '유딱날'(유튜브하기 딱 좋은 날씨네)을 통해 다섯 번째 에피소드 영상이 올라왔다.이날 박성웅은 야심한 시간 한 오래된 식당에서 본인의 과거를 알고 있는 찐 절친들과 만났다. 박성웅은 "좋은 동생들이 많이 생긴 53살 배우 박성웅"이라고 운을 뗐고, 27년 지기 친구는 "배우 박성웅의 성장 과정을 지켜봤다. 이렇게 성장할지 몰랐다. 너무 컸어"라며 장난을 치기 시작했다.이어 친구들은 각자 친해지게 된 에피소드를 밝혔다. 한국외대 법학과를 졸업한 박성웅. 대학 시절 인기가 있었는지 묻는 스태프의 질문에 한 명이 "방송사고 날 것 같은데"라고 말했고, 박성웅이 "조용히 해! 얘네는 다 알아서 안돼"라고 당황하며 연애사 폭로를 막았다.박성웅이 유튜브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는지 묻는 질문에 친구들은 "남자들끼리 술 한 잔하며 갖는 여유", "여리고 섬세한 속마음을 보여줄 수 있는 창구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이후 이들에게 특별 미션이 주어졌다. 다섯 사람은 가족 중 한 명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보냈고, 차례로 오는 답장에 폭소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스태프는 미국에 있어 답이 늦어지는 아들 대신 와이프에게 메시지를 보낼 것을 권유했고, 박성웅은 "무슨 말이 올지 알고 있다. '집에나 와'라고 할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친구들과의 식사를 마치고 밖으로 나온 박성웅은 행인들이 사인과 사진을 요청하자 "애들한테 내가 아직 먹히네"라며 뿌듯해해 보는 이들이 미소

  • 소녀시대 태연, '사랑스러움 그 자체'...거울셀카에 빛나는 미모

    소녀시대 태연, '사랑스러움 그 자체'...거울셀카에 빛나는 미모

    소녀시대 태연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태연은 레드 하트 풍선을 배경으로 러블리한 스타일링을 선보였으며 커다란 흰 리본을 포인트로 로우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을 연출해 '인형 비주얼'을 완성했다.또 다른 사진에서 거울에 비친 태연은 자신의 모습을 휴대전화로 담아내며 자연스러운 무드를 자아냈다. 민낯에 가까운 내추럴 메이크업과 헐렁한 니트, 스커트를 매치한 스타일이 눈길을 끈다.태연은 게시물과 함께 하얀 하트모양의 짧은 멘트를 남겼다.팬들은 댓글을 통해 "요정인가요", "숨 쉬는 것조차 예쁘다", "태연은 역시 태연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김혜윤, 전 약혼자 만났다…깜짝 등장에 당황, "여기서 뭐 하고 있니" ('산지직송2')

    김혜윤, 전 약혼자 만났다…깜짝 등장에 당황, "여기서 뭐 하고 있니" ('산지직송2')

    김혜윤이 '어쩌다 발견된 하루'에서 약혼자로 호흡 맞췄던 이재욱과 재회한다. 8일 방송되는 ‘언니네 산지직송2’ 9회에서는 충청남도 보령으로 향하는 염정아, 박준면, 임지연, 이재욱의 새로운 여정이 펼쳐진다. 세 번째 산지 보령에서 다시 모인 사 남매는 겨울이 지나고 찾아온 따스한 봄의 기운을 만끽하며 약 1000평에 달하는 쪽파밭으로 향한다. 보령의 특산물인 웅천 쪽파를 수확하는 일거리가 주어진 것. 그동안 겨울철 바다 조업으로 고생했던 임지연, 이재욱은 첫 번째 밭일에 남다른 설렘을 드러내지만 만만치 않은 수확 현장에 당황해한다.본격적인 밭일이 시작되자 염정아는 남다른 스피드로 쪽파 뽑기 스킬을 발휘하며 에이스의 진면목을 보인다. 막내 이재욱은 "충청도 사투리 좀 혀봐"라는 염정아의 한 마디에 냅다 정체불명의 사투리를 쏟아내며 누나들을 배꼽 잡게 만든다. 허리 펼 새 없지만 웃음 가득한 쪽파 수확 현장이 어땠을지 한층 더 호기심을 유발한다. 직접 수확한 식재료로 선보이는 요리 한 상도 빼놓을 수 없는 하이라이트다. 염정아의 특별한 킥이 들어가는 푸짐한 솥뚜껑 닭갈비와 함께 '임지전'으로 거듭난 임지연의 쪽파전, 김치전, 그리고 '양념 박' 박준면의 파김치까지, 그야말로 민속주점을 떠오르게 하는 역대급 한 상이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이른 아침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 김혜윤의 역대급 등장도 기대감을 달군다. 앞서 지난주 방송에서는 김혜윤의 깜짝 등장과 함께 "김혜윤 예능 너무 귀하다", "우리 마멜 공주님", "언산 멤버들과의 만남 너무 기대됩니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

  • 전현무, 폭로 당했다…결국 타 지역에 뺏겨 "그때 왜 그랬을까" ('사당귀')

    전현무, 폭로 당했다…결국 타 지역에 뺏겨 "그때 왜 그랬을까" ('사당귀')

    현 성동구청장과 전 성동구민 전현무가 뜻밖의 인연을 밝힌다.8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309회에서 전현무가 정원오 성동구청장과 만나 크게 당황한다.새로운 스페셜 보스로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등장하자 전현무는 크게 기뻐한다. 최근 이사하기 전까지 전현무가 유명한 성동구민이었기 때문. 특히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전현무의 자택은 물론 인근 시장까지 수차례 등장하는 등 성동구의 대표 연예인 중 한 명이었다.  이런 각별한 인연은 막상 정원오 성동구청장을 만나자 뜻밖의 오해로 섭섭함 토로의 현장이 되고 만다. 전현무가 “저의 소중한 첫 집이 성동구였다. 제가 그곳에서 5년 살았습니다”라고 인사를 건네니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알고 있죠. 근데 타구로 이사를 가셔서”라며 서운함을 토로한다. 이에 전현무는 서둘러 “제가 성동구 많이 알렸습니다. 금남시장도 방송서 많이 소개했고요”라며 공치사를 밝히자 기다렸다는 듯이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그래서 저희가 명사 특강을 제안했었습니다”라더니 “나오기로 하셨다가 못 나오셨습니다”라고 폭로해 전현무를 식은땀 흘리게 한다고. 이에 화들짝 놀란 전현무는 “아 맞다. 그때 왜 그랬을까요?”라며 스케줄 문제로 엇갈렸던 과거 인연을 급 수습한다.  성동구의 대표 연예인을 타 지역으로 빼앗겨 버린 성동구청장의 타박과 이미 타 지역으로 이사 간 전 성동구민 전현무의 엇갈린 애정전선으로 인해 스튜디오는 단숨에 핫하게 달아올랐다는 후문이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레드벨벳 조이, '인형 같은' 청순 비주얼…데님 스커트+레이스 블라우스로 완성한 여름룩

    레드벨벳 조이, '인형 같은' 청순 비주얼…데님 스커트+레이스 블라우스로 완성한 여름룩

    레드벨벳 조이가 우아한 분위기의 데일리룩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조이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과 함께 '🐈‍⬛🖤' @maisonvalentino 라는 짧은 멘트를 덧붙이며 글로벌 브랜드 발렌티노(VALENTINO)와의 감각적인 조화를 드러냈다.공개된 사진 속 조이는 펀칭 레이스 블라우스에 프릴 디테일이 더해진 데님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청순하면서도 발랄한 무드를 연출했다.조이의 패션은 크림 컬러의 발렌티노 백과 러블리한 리본 헤어 스타일과 더불어 니트 삭스, 플랫슈즈를 더해 인형 같은 완성도를 보여줬다.조이는 무릎을 굽힌 포즈부터 환한 미소를 짓는 모습까지 다양한 표정과 제스처로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으며 독보적인 청초미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해당 게시물을 본 팬들은 "진짜 인형이야", "공주 그 자체", "너무 예쁘다", "최애 스타일링", "공주 사랑해"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애정을 드러냈다.한편 조이는 최근 음악, 예능, 화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며 글로벌 패션 브랜드들과의 협업도 이어가고 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5000만원 소송 당했는데…'강경준♥' 장신영 "긍정적으로 살려고 노력 중" ('태양을')

    5000만원 소송 당했는데…'강경준♥' 장신영 "긍정적으로 살려고 노력 중" ('태양을')

    남편 강경준이 상간남 소송으로 5000만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에 휘말린 후, 장신영이 배우로 복귀해 작품 활동을 재개했다. 그는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을 묻는 질문에 "긍정적으로 살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그는 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새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임현주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배우 장신영, 서하준, 윤아정, 오창석, 이루다 그리고 김진형 PD가 참석했다. '태양을 삼킨 여자'는 피해자가 가해자로 둔갑한 세상, 하나뿐인 딸의 이름으로 재벌가에 맞서는 여자의 처절한 복수극을 그린 작품이다.극 중 장신영은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미혼모 '백설희’ 역을 맡았다. 그는 "3년 만에 하는 작품이다 보니 긴장도 되고 설렌다. '나만 잘하자’는 부담감을 갖고 시작했다. 그런데 막상 촬영에 들어가니 오히려 더 많은 에너지를 받게 됐다"고 털어놨다.이어 "많이 떨렸고, 이 캐릭터를 잘 해낼 수 있을까 하는 걱정과 부담감이 있었는데, 대본을 읽으면서 점점 더 빠져들었다. 이 역할은 배우로서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캐릭터라고 생각했다. 긴장했던 순간을 잊고 자연스럽게 이입할 수 있는 연기를 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모녀 호흡을 맞춘 우주소녀 이루다와의 케미에 관해서도 애정을 강조했다. 장신영은 "이루다와 처음 만났는데도 굉장히 편안했다. 감정신이 정말 많다. 어제도 종일 울면서 촬영했다. 그 부분이 없으면 우리 이야기의 중심이 흔들리기 때문에 계속 눈을 바라보면서 연기했다. 진심을 담아 연기하

  • 김준호, 결혼 앞두고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김지민에 쓸데없는 자존심 부려" ('독박투어4')

    김준호, 결혼 앞두고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김지민에 쓸데없는 자존심 부려" ('독박투어4')

    7월 결혼을 앞둔 김준호가 시즌4 첫 여행지인 대만에서 ‘5독’을 기록해 ‘최다 독박자’ 위기에 직면했다.지난 7일 방송된 ‘니돈내산 독박투어4’ 2회에서는 대만 타이베이에서 화롄으로 이동한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타이루거 협곡부터 청수단애 등 ‘대만 8경’을 즐기는 여행 2일 차 현장이 펼쳐졌다.이날 도미토리 숙소에서 아침을 맞은 홍인규는 “대만 관광청에서도 강력 추천하는 곳인데, 경치가 장관이라고 한다”며 화롄행을 알렸다. 이어 ‘허벅지 때리기’로 1일 차 숙소비 독박자를 뽑았는데 여기서 김준호가 꼴찌를 해 “이 숙소에서만 ‘독박 게임’에 세 번 걸렸다”며 충격을 호소했다. 숙소비를 결제한 김준호와 ‘독박즈’는 화롄행 기차를 타기 위해 반차오 역으로 향했다. 여기서 이들은 대만 샌드위치와 각종 간식을 쓸어 담았고, 김준호는 “이제부터 제때 게임을 하자”며 간식비를 걸고 ‘돌림판 게임’을 했다. 그 결과 홍인규가 당첨됐으며 내친 김에 ‘독박즈’는 “시즌4를 맞았으니까, 취두부라면 네 젓가락 먹기 어때?”라는 ‘최다 독박자’ 벌칙까지 정했다. 모두가 공포에 떤 가운데, 화련행 기차가 도착했다. ‘무독’인 유세윤는 기차 안에서 잠이 들었고, 나머지 4인은 은밀하게 ‘유세윤 없는 4인 톡방’을 개설해 ‘독박 게임’을 미리 짰다. 그러나 ‘눈치 9단’ 유세윤은 4인이 제안한 ‘독박 게임’을 거부했다. 이에 아쉬워한 ‘독박즈’는 “끝말잇기 게임 하려고 한 시간 넘게 외웠는데”라며 열심히 외운 게임

  • 세븐틴 버논 "예능 안 해도 명수형이면 나가"… '무도키즈' 승관→디에잇 즉석 전화까지 '박명수 찐팬들' ('할명수')

    세븐틴 버논 "예능 안 해도 명수형이면 나가"… '무도키즈' 승관→디에잇 즉석 전화까지 '박명수 찐팬들' ('할명수')

    박명수가 세븐틴 버논, 승관을 만나 대화를 나눴다.방송인 박명수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서는 'T 심은 데 T 난 아들 버논이와 아들 친구 F 승관이의 세븐틴(SEVENTEEN) 10년치 취중고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와 박명수가 버논, 승관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영상에서 박명수는 차를 운전하고 가면서 "오늘 내 새끼들(?) 픽업가는 중이다"고 하며 세븐틴 버논과 승관을 태웠다. 세 사람은 자리를 옮겨 본격적인 토크를 시작했다. 박명수는 두 사람에게 밥을 사주고 싶었다면서 "곧 컴백인데 컴백 전 몸보신 하라"고 했다.이가운데 버논은 박명수를 만나게 돼 떨렸다고 했다. 버논은 "저번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제가 유튜브로 입덕한 '무도' 늦덕이다"고 했고 옆에 있던 승관은 "저는 '찐무도키즈'다"고 하며 어필했다. 이말에 박명수는 만족하며 승관에게 "너 참 괜찮다"고 했다. 이가운데 승관은 버논에 대해 "예능을 선호하는 편이 아닌데 박명수라 하면 무조건 나간다"고 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일단 나는 너무 고맙다"고 하며 버논에게 신발을 사주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식사를 하다가 박명수는 두 사람에게 멤버 디에잇 근황을 물었다. 버논은 디에잇에게 "형이 진짜 좋아했었다"며 "술을 좋아하는데 체력 이슈로 강제 절주"라고 했다. 이때 박명수는 "전화 한 번 해보겠다"고 하며 즉석에서 디에잇에게 전화를 걸었다.디에잇이 전화를 받자 박명수는 "너 문자 한 통 없더라"고 하며 서운해 했다. 이에 디에잇은 "형 원래 제가 연락 잘 안 하는 스타일이다"고 했고 박명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