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박 대통령, 세월호때 출근 안해..긴박한 시간에 뭐했나"

김연아 2016. 11. 20.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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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세월호 참사 당시 박근혜 대통령이 관저 집무실을 이용했다는 청와대의 공식입장에 대해 "관저 집무실을 이용했다는 것은 출근하지 않았다는 뜻"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전 대표는 SNS를 통해 "관저 집무실은 출근 전이나 퇴근 후 관저에서 이용하는 곳"이라며 "그 긴박했던 시간에 출근을 하지 않고 무엇을 했느냐"고 지적했습니다.

문 전 대표는 또 김경재 자유총연맹 회장이 어제 집회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도 삼성에서 8천억원을 걷었다"고 발언에 대해서는 "책임을 묻겠다"며 "책임져야 할 것"이라고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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