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스라엘 여군 '얼굴에 진흙 묻어도 두 눈 꿈쩍 않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이스라엘에서는 전투병에 지원하는 여군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0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2012년 이스라엘 여성 전투병이 전체 여군의 3%에 불과한 데 비해 4년이 지난 현재는 7%에 달한다고 전했다. 이스라엘 뿐만 아니라 아랍에미리트, 요르단 등 중동 국가와 알제리, 튀니지 등 아프리카 국가의 여성 군인과 경찰의 수가 점차 증가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20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2012년 이스라엘 여성 전투병이 전체 여군의 3%에 불과한 데 비해 4년이 지난 현재는 7%에 달한다고 전했다. 또 2017년에는 9.5%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여성 전투병에 대한 사회의 시선이 바뀌면서 지원자가 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고 매체들은 전했다.
이스라엘은 남녀 모두 의무복무제를 시행하는 국가로, 그 기간은 남성 3년, 여성 2년이다.
이스라엘 여군은 남녀 혼성중대인 카라카스, 와일드캣츠, 바르달라스 등 소속으로,저격과 교전 등을 수행한다.
이스라엘 뿐만 아니라 아랍에미리트, 요르단 등 중동 국가와 알제리, 튀니지 등 아프리카 국가의 여성 군인과 경찰의 수가 점차 증가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지혜 (noname@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중동·아프리카 여군 증가 사진 더보기
- 로또 729회 1등 42억 당첨자 4명 중 2명 부산서 나와
- 천호식품 대표 '촛불집회 비난' 사과..로또 2등 선행 빛바래
- 수소로 가는 픽업트럭, 쉐보레 '콜로라도 ZH2'
- 김연아·박태환도 찍혔다..국정농단 세력 입김에 '피해'
- [e-무기]첫 국산 전투기 'FA-50', 정밀유도탄으로 北 미사일 기지 파괴
- 文 "김경재 '노무현도 기업에서 8천억 걷어' 주장, 책임져야 할 것"
- [대박땅꾼의 땅스토리]땅투자 연애하듯 하자
- 여자친구 노출 셀카서 '바람' 증거 포착한 男
- [포토]佛 브로드웨이 42번가, '다리를 하늘 위로 높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