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8 베리굿 조현, 새로운 대세 예약..'청순+섹시' 치명적 매력

디지털이슈팀 기자 2016. 11. 20.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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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8' 베리굿 멤버 조현이 운동으로 다져진 섹시한 몸매를 뽐내며 새로운 ‘대세’로 떠올랐다.

조현은 19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 시즌8'에서 종영한 MBC 드라마 'W'를 패러디한 코너에 등장했다.

이날 ‘W’에서 안영미는 웹툰 속 유세윤에게 빠져 현실 세계로 돌아오지 않는 신동엽의 딸로 분했다. 신동엽은 딸 안영미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이시언을 웹툰 속 세계로 들여보냈지만, 안영미의 마음은 쉽사리 바뀌지 않았다.

신동엽은 작전을 바꿔 유세윤의 마음을 돌리기로 했다. 이때 등장한 게 베리굿 조현이었다. 웹 조현은 청순한 외모와 다른 탄탄한 몸매로 등장과 동시에 유세윤은 물론 시청자들의 시선까지 빼앗았다.

유세윤을 유혹하는 댄스 이후, 조현은 유세윤에게 다가가 “나 혼자 사는데 우리 집에서 라면 먹고 갈래”라는 말로 그를 유혹했다. 이어 볼에 뽀뽀까지 하자 유세윤은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이 와중에 웹툰 세계에 갑자기 신동엽이 등장했다. 신동엽은 딸을 현실 세계로 되돌리겠다는 작전은 잊었다는 듯 “라면 먹을래요”라며 조현에게 반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이후 네티즌은 “베리굿에 저런 미인이 있는지 몰랐다”며 큰 관심을 보였다. 1996년생인 조현은 청순한 외모와 달리 167cm의 큰 키와 인라인 스케이트 등의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조현은 베리굿의 새 멤버로 합류 지난 11월 1일 '안 믿을래'로 컴백 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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