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라' 김지현·채리나, 최근 연이어 결혼..동반 신혼여행

박정선 2016. 11. 1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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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박정선]
룰라 멤버 김지현과 채리나가 최근 각각 결혼식을 올렸다.

18일 가요계에 따르면 김지현과 채리나는 각각 지난달 말과 이번달 11일 결혼식을 올렸다.

김지현은 2세 연하의 사업가 남자친구와 서울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앞서 김지현은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4년째 교제 중인 남자친구가 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김지현의 뒤를 이어 채리나도 11월의 신부가 됐다. 그는 공개 열애 중이었던 야구선수 박용근과 이달 11일 화촉을 밝혔다. 가족들과 친지만 모인 스몰 웨딩으로 소박한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눈길을 끄는 것은 김지현과 채리나의 신혼여행 계획. 두 사람은 12월 초 하와이로 동반 신혼 여행을 떠날 계획이다.

박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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