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으로 맺어진 인연"..'마요미' 마동석♥'섹시퀸'예정화, 커플 탄생을 축하합니다

[스포츠서울 남혜연기자]‘마요미’ 마동석의 연인은 바로 ‘섹시퀸’ 예정화였다.

두 사람의 소속사측은 18일 “마동석과 예정화씨는 같은 소속사 식구 선후배로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졌습니다”고 인정하면서 “운동, 영어등 공통의 관심사를 통해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고 밝혔다.

사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올 초 부터 관계자들 사이에서 나온바 있다. 마동석은 영화촬영으로 바쁜 가운데서도 연인 예정화를 배려하며 조심스럽게 만났다는 후문.

두 사람을 잘 아는 한 관계자는 “자연스럽게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특히 운동이라는 공통적인 관심사가 많았다. 여기에 예정화는 동시통역사라는 직업이 있었고, 마동석은 해외유학파로 언어에 대한 남다른 애착이 있었던 만큼 충분히 소통할 수 있었다”면서 “잘 어울리는 커플”이라고 설명했다.

마동석은 배우로, 예정화는 각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만능엔터테이너로 각각 연예계 활동을 하고 있다. 그러한 가운데 두 사람 모두 ‘트레이너’로 활약을 했던 만큼 공통의 관심사가 많았다는게 주위 사람들의 말이다.

마동석은 알려졌다시피 이종격투기선수 및 배우들의 트레이너로 유명했다. 예정화의 이름이 알려진 것 역시 얼굴과 몸매 모든것이 완벽한 트레이너로 활약을 해, 완벽하게 건강한 커플이었다.

한편, 마동석은 오는 30일 영화 ‘두 남자’ 개봉을 앞두고 있다.

whice1@sportsseoul.com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
배우 마동석과 예정화의 열애설 관련 공식입장 전달합니다

마동석과 예정화씨는 같은 소속사 식구 선후배로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졌으며, 운동, 영어등 공통의 관심사를 통해 최근 연인으로 발전하였습니다.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두분의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