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마동석·예정화 열애 맞다"..17세 나이차 극복

입력 2016. 11. 1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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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마동석(45)과 트레이너 출신 방송인 예정화(28)가 3개월째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마동석과 예정화의 소속사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이하 데이드림) 관계자는 18일 공식입장을 통해 "마동석과 예정화는 같은 소속사 선후배로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며 "운동, 영어 등 공통 관심사를 통해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예정화는 지난 9월 마동석의 소속사 데이드림과 전속계약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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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배우 마동석(45)과 트레이너 출신 방송인 예정화(28)가 3개월째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마동석과 예정화의 소속사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이하 데이드림) 관계자는 18일 공식입장을 통해 “마동석과 예정화는 같은 소속사 선후배로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며 “운동, 영어 등 공통 관심사를 통해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의 열애에 대해 좋은 시선으로 봐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사진=osen]

예정화는 지난 9월 마동석의 소속사 데이드림과 전속계약을 맺은 바 있다. 같은 소속사 연예인인 마동석과 예정화는 17살이라는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마동석은 충무로 대표 배우로 영화 ‘이웃사람’ ‘군도:민란의 시대’ ‘베테랑’ ‘부산행’ ‘굿바이 싱글’ 등에서 열연을 펼치며 존재감을 발휘했다. 거친 외모 뒤 섬세한 성격으로 ‘마블리’라는 별명을 얻으며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헬스 트레이너 출신 방송인 예정화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SBS 플러스 ‘날씬한 도시락2’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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