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예정화, 3개월째 열애..지인과 동반 만남도

김지혜 기자 입력 2016. 11. 18. 17:09 수정 2016. 11. 18.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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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마동석(46)과 방송인 예정화(29)가 핑크빛 사랑을 시작했다. 마동석과 예정화는 연예계 대표 몸짱으로 운동에 대한 관심, 영어 공부에 대한 관심 등 공통의 관심사를 가지고 있기도 하다. 두 사람을 잘 아는 측근은 "지인들과의 모임에 예정화를 동반하고 나타날 만큼 알콩달콩 예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전했다. 마동석은 충무로 대표 신스틸러로 '범죄와의 전쟁:나쁜놈들 전성시대', '군도:민란의 시대', '이웃사람', '굿바이 싱글'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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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 김지혜 기자] 배우 마동석(46)과 방송인 예정화(29)가 핑크빛 사랑을 시작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에서 몸담으면서 친분을 쌓았고 자연스레 연인으로 발전했다. 마동석과 예정화는 연예계 대표 몸짱으로 운동에 대한 관심, 영어 공부에 대한 관심 등 공통의 관심사를 가지고 있기도 하다.

두 사람은 17살의 나이차다. 마동석이 40대 중반인만큼 신중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을 잘 아는 측근은 "지인들과의 모임에 예정화를 동반하고 나타날 만큼 알콩달콩 예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전했다.

마동석은 충무로 대표 신스틸러로 '범죄와의 전쟁:나쁜놈들 전성시대', '군도:민란의 시대', '이웃사람', '굿바이 싱글' 등에 출연했다. 올여름 영화 '부산행'을 통해 천만 배우 대열에 올랐으며, 최고의 활약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예정화는 헬스 트레이너 출신의 방송인으로 '마이 리틀 텔레비전'등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얻었다.    
   

ebada@sbs.co.kr

<사진 = 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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