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과 열애' 예정화, 1월 인터뷰서 "짝사랑 중, 티도 못 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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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마동석과 예정화가 3개월째 열애 중인 가운데, 올 1월에 공개된 예정화의 인터뷰가 화제다. 18일 마동석과 예정화의 소속사인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예쁜 사랑을 하고 있다"며 "현재 3개월째 연인 사이를 이어오고 있다"고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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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유주연기자] 배우 마동석과 예정화가 3개월째 열애 중인 가운데, 올 1월에 공개된 예정화의 인터뷰가 화제다.
18일 마동석과 예정화의 소속사인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예쁜 사랑을 하고 있다"며 "현재 3개월째 연인 사이를 이어오고 있다"고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앞서 올해 1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예정화는 이상형에 대해 "마동석 같은 분이 좋다. 상남자 같지만 성격은 상냥할 거 같다"며 "남자를 볼 때 키는 상관 안 하지만 마른 남자보다 통통한 남자가 좋다. 동생이 모델같이 마른 편이라 듬직한 남자에 끌린다"라고 말한 바 있다.
남자친구가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예정화는 "남자친구는 없지만 좋아하는 남자는 있다. 현재 혼자 짝사랑 중이다"라며 "상대방은 내가 좋아하는지 전혀 모른다. 누군지 밝힐 수는 없다. 티도 못 내고 혼자 속으로 좋아하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마동석과 예정화의 열애 인정 소식이 들려오자 네티즌들은 예정화가 짝사랑했던 남성이 마동석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다.
뉴미디어국 mjhjk1004@sportsseoul.com
사진 | 스포츠서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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