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예정화, 열애 인정..17세 나이차 극복한 몸짱커플

이유미 2016. 11. 18.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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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마동석(45), 방송인 예정화(28)가 열애를 인정했다. 마동석과 예정화의 소속사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두 사람이 3개월째 만나고 있다. 시국이 이렇지만 예쁘게 봐달라"고 밝혔다. 예정화는 지난 9월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으면서 마동석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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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예정화 / 사진 = 한경DB


배우 마동석(45), 방송인 예정화(28)가 열애를 인정했다.

마동석과 예정화의 소속사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두 사람이 3개월째 만나고 있다. 시국이 이렇지만 예쁘게 봐달라"고 밝혔다.

또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같은 소속사 식구 선후배로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졌으며 운동, 영어 등 공통의 관심사를 통해 최근 연인으로 발전하였습니다.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두분의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프로필상 마동석은 1971년생, 예정화는 1988년생으로 17세 나이차를 뛰어넘은 연인이 된 것. 예정화 어머니는 1968년생으로 마동석보다 3세 많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예정화는 지난 9월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으면서 마동석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그동안 방송이나 인터뷰 등을 통해 마동석이 이상형이라고 언급해왔다.

특히 한 인터뷰에서는 "이상형은 마동석 같은 분이 좋다. 상남자 같지만 성격은 상냥할 거 같다"며 "남자를 볼 때 키는 상관 안 하지만 마른 남자보다 통통한 남자가 좋다. 동생이 모델같이 마른 편이라 듬직한 남자에 끌린다"고 말했다.

한편 마동석은 영화 '두 남자'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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