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IS] 마동석 측근 "예정화와 이미 가족..동생이 매형이라 불러"

이미현 2016. 11. 18.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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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이미현]
배우 마동석과(45)와 예정화(28)는 이미 가족이었다.

마동석과 예정화 소속사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는 일간스포츠에 "두 사람이 3개월 째 예쁜 사랑 중"이라고 전했다.

예정화는 지난 9월 마동석이 소속한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 한 지붕에서 얼굴을 보며 친밀감을 쌓았다는 후문.

이미 이들의 열애 소식은 업계에서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마동석과 예정화 측근은 "예정화의 동생인 예동우가 마동석을 매형이라고 부르고 있다. 두 사람이 영어 공부와 운동을 같이 하면서 사랑을 키워나갔다"고 전했다.

앞서 예정화는 지난 1월 한 인터뷰를 통해 이상형으로 마동석으로 지목했다. 그는 "마동석은 상남자 같지만 성격은 상냥한 사람"이라고 꼽았다. 당시 남자친구가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남자친구는 없지만 좋아하는 남자는 있다. 현재 혼자 짝사랑 중이다"라며 "상대방은 내가 좋아하는지 전혀 모른다. 누군지 밝힐 수는 없다. 티도 못 내고 혼자 속으로 좋아하고 있다"고 답하기도 했다.

마동석은 보디빌더와 헬스 트레이너로 활동하면서 2004년 영화 '바람의 전설'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특히 2015년 영화 '베테랑'에서 '아트박스 사장님'으로 분하며 대중의 관심을 이끌었다. 현재 마동석은 30일 영화 '두 남자' 개봉을 앞두고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예정화는 미식축구월드컵대표팀 스트레칭 코치 출신으로 지난해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탄탄한 몸매로 주목받으며 유명세를 얻었다.

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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