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속옷 전문 브랜드 '온리원스', 소녀 감성 담은 맞춤 속옷 선보여

한경닷컴 2016. 11. 18.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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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속옷 전문 브랜드 ‘온리원스’가 10대 소녀 감성을 담은 성장단계별 맞춤 속옷 선보여 이목을 끈다. 이를 계기로 10대 청소년의 예민한 감성을 반영과 함께 속옷의 소중한 의미도 함께 선물할 수 있는 청소년 성장단계별 세분화된 속옷을 제작하는 청소년속옷 브랜드 온리원스를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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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건강한 속옷 입기, 착한 기부 등 공익적 활동 전개하기도

청소년속옷 전문 브랜드 ‘온리원스’가 10대 소녀 감성을 담은 성장단계별 맞춤 속옷 선보여 이목을 끈다.

㈜온리원스(대표 기혜진)가 런칭한 주니어 전문 속옷 브랜드 ONLYONCE (이하 온리원스)는 급격한 성장변화를 겪는 10대 소녀들의 몸에 맞춘 속옷 제작은 물론 소녀들의 감성을 담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사춘기 딸을 둔 엄마이자, 속옷디자이너로 수년간 일해온 온리원스 기혜진 대표는 초경을 맞이하는 사춘기딸을 위한 선물을 구상하다 해당 브랜드를 런칭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소중한 의미를 담아 초경선물로 속옷을 결정하고 나니 백색물 중심 주니어속옷 국내시장의 문제점을 직면했다고.

이를 계기로 10대 청소년의 예민한 감성을 반영과 함께 속옷의 소중한 의미도 함께 선물할 수 있는 청소년 성장단계별 세분화된 속옷을 제작하는 청소년속옷 브랜드 온리원스를 탄생시켰다.

더불어 최근 깔창생리대를 사용하는 소녀들의 사연이 논란이 된 가운데 청소년 전용 제품에 대한 보급이 더욱 활성화되고 있어 온리원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온리원스는 많은 성장변화를 겪는 소녀들이 성장단계별 기초보건 교육 프로그램을 기반한 365일 건강한 속옷 입기를 제안하고 있다. 또한 자녀의 급격한 성장에 당황하거나 제대로 된 배려를 못해 막막했을 부모들이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건강한 속옷들을 선보이고 있다.

초경의 기쁨을 더욱 축하하기 위한 초경축하매직케이크 등 다양한 선물용 속옷세트도 선보이고 있으며 온리원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온리원스는 청소년기에 제대로 된 건강한 속옷을 충분히 사용할 수 없는 환경에 처한 편부, 조부모 가정의 10대 소녀들에게 속옷을 전달하는 활동을 비롯해 속옷 판매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등 착한 소비에도 앞장서며 공익적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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