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통영상] 믿고 보는 배우 옥주현..뮤지컬 여제 '우뚝'

2016. 11. 17.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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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에서 뮤지컬 배우로 성공한 대표적인 1세대 아이돌 하면 단연 옥주현을 꼽을 수 있습니다. 1998년 핑클로 데뷔한 옥주현이 뮤지컬 무대에 첫발을 디딘 건 2005년 뮤지컬 '아이다'입니다. 무엇보다 옥주현은 뮤지컬 배우로서 한 번도 서기 힘들다는 타이틀롤을 무려 세 번이 올라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원톱 여배우로서 가치를 입증했습니다. 이제는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 여제로 주목받고 있는 옥주현, 그녀의 뮤지컬 서적을 영상에서 만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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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종환 기자 = 아이돌에서 뮤지컬 배우로 성공한 대표적인 1세대 아이돌 하면 단연 옥주현을 꼽을 수 있습니다.

1998년 핑클로 데뷔한 옥주현이 뮤지컬 무대에 첫발을 디딘 건 2005년 뮤지컬 '아이다'입니다.

옥주현은 당시 타이틀롤인 아이다 역을 맡아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며 25만 관객이라는 놀라운 흥행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아이돌 출신이라는 선입견 때문에 대중에게 혹평을 받는 등 혹독한 신고식을 치러야만 했습니다.

옥주현은 이후 '시카고', '캣츠', '브로드웨이 42번가', '몬테크리스토', '아가씨와 건달들', '엘리자벳', '레베카', '위키드', '마타하리', '스위니 토드' 등에 출연해 매번 색연기를 선보이며 력을 쌓아왔습니다.

그 결과 각종 뮤지컬 시상식에서 여우신인상, 여우주연상 등을 수상하며 인기 뮤지컬 스타로 자리 잡았습니다.

무엇보다 옥주현은 뮤지컬 배우로서 한 번도 서기 힘들다는 타이틀롤을 무려 세 번이 올라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원톱 여배우로서 가치를 입증했습니다.

이제는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 여제로 주목받고 있는 옥주현, 그녀의 뮤지컬 서적을 영상에서 만나 보시죠.

kk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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