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한소아, 4개월만에 신곡 발표..곡 제목은 '내가 이럴려고'
김현경 기자 2016. 11. 16. 10:46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가수 한소아가 4개월 만에 신곡을 선보인다.
소속사 메이큐마인웍스에 따르면, 한소아는 1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싱글 '내가 이럴려고'를 공개한다.
신곡 '내가 이럴려고'는 한소아가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해 가장 사랑했던 사람과 함께 했던 순간순간이 가슴 속에 상처로 남은 감정을 담은 곡이다. 듣는이의 감정, 생각 혹은 현실 등 여러 시점에 따라 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을 수 있다.
지난 2010년 데뷔 싱글 '캔 유 필 마 뮤직(Can U Feel Ma Music)'으로 데뷔한 한소아는 특히 중국에서 인기가 높은 여성 싱어송라이터다.
4개월 만에 신곡 '내가 이럴려고'로 돌아온 한소아는 앞으로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한소아SNS]
한소아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티브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
- 민희진, 물 건너 간 '어도어 대표직' 복귀…하이브 "정상화 최선 다할 것" [이슈&톡]
- '상습 마약 투약' 유아인, 오늘(29일) 항소심 첫 공판…구속 상태 출석
- '대표직 복귀' 고집 민희진, 잃은 걸 찾으면 이유가 보인다 [이슈&톡]
- '마약 혐의' 유아인, 내일(29일) 항소심 시작…주요 쟁점은? [이슈&톡]
- 음악으로 보답하려는 임창정, 실망한 팬심 되돌릴까 [이슈&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