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도라에몽 마니아' 판검사 나올 뻔

2016. 11. 16. 10:2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신문 En]

심형탁

심형탁이 ‘도라에몽 마니아’ 판검사가 될 뻔 했다.

오늘(16일)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내 이름도 모르면 너무해 너무해’ 특집으로 심형탁, 송재희, 트와이스 정연과 사나, 이상준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심형탁은 2005년 사법고시 1차 합격자 명단에 자신의 이름이 올라가 있었던 반전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1차 합격자 명단에 자신의 이름이 있었음을 밝히면서 “2차가 기대되더라구요”라며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심형탁은 사법고시 1차 합격에 숨겨진 거대한 비밀이 있음을 고백했다고 전해져, 뇌순남인 그의 사법고시 합격의 비밀에 궁금증이 폭발하고 있다.

특히 심형탁은 절친 이상우와 배우 김소연의 열애 소식을 듣고 바로 축하전화를 걸었음을 고백해 돈독한 우정을 입증할 예정이다. 그는 이상우의 열애와 관련해 섭섭했던 점을 털어놨다는 후문이어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한편 심형탁의 사법고시 1차 합격과 이상우의 열애 공개 속 숨겨진 이야기는 오늘(16일) 오후 11시 10분 ‘라디오스타-내 이름도 모르면 너무해 너무해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환경보호 하느라 샤샤샤~ 알뜰살뜰 아이디어 넘치는 당신이라면? (6월 19일까지 참여하세요.)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