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센스의 '삐끗'을? '힙합의 민족2' 박준면, 잭팟 터트렸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2016. 11. 16.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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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의 민족2'에 출연한 박준면의 근황이 주목받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JTBC '힙합의 민족2'에 출연한 배우 박준면이 화제다.

박준면은 15일 방송된 '힙합의 민족2'에서 이센스의 '삐끗'을 선곡했고, 이에 심사위원들은 걱정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피타입은 "이센스의 랩은 이센스 밖에 못한다"고 높은 난이도를 걱정했고, 허클베리피 역시 "충격적인 선곡이었다"고 놀라워했다.

그러나 박준면은 음악이 시작되자 음악을 가지고 노는 랩실력으로 주변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잭팟이 나왔다"는 MC 산이의 칭찬은 결고 지나치지 않은 상황이었다.

이와 함께 그녀의 근황도 주목받고 있다.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래 "잠 못잤어 나 까칠해"라는 글을 올린 박준면은 팔짱을 낀 채 카메라를 익살스럽게 쳐다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힙합의 민족2'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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