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아, 겨울 감성 담은 발라드 싱글 공개 임박..'제아 표 윈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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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린 기자]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제아가 솔로로 출격한다.

16일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23일 0시 제아가 감성 발라드 두 곡을 선보인다.

이번 솔로 앨범은 탄탄한 가창력은 물론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 능력으로도 인정받아 온 제아가 전곡 곡 작업에 직접 참여하는 등 자신만의 색깔을 담은 ‘제아 표 겨울 시즌송’을 완성했다고 알려졌다.

제아는 앞서 2013년 첫 솔로 앨범 ‘저스트 제아(Just JeA)’를 발매하며 솔로 뮤지션으로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드라마 OST, 프로젝트 앨범을 통해 꾸준히 자신의 목소리를 알렸으며, 솔로 앨범 선공개곡 ‘안아보자’, 조권․가인의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 등 작곡 및 프로듀싱에도 참여하면서 음악적 커리어를 쌓아왔다. 4월에는 싱글 ‘나쁜 여자’를 발매하며 솔로 발라드 가수로서 존재감을 높이고 있다.

제아는 싱글 발매와 더불어 26일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조커와 함께 첫 솔로 소극장 공연인 ‘나란히, 마주보고’를 개최한다. 이날 두 사람은 특색 있는 솔로 무대와 그림 같은 듀엣 공연은 물론, 23일 발매될 제아의 솔로 싱글의 라이브 무대를 첫 선보이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제아는 16일 저녁 8시 조커와 함께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 ‘오르골 라이브’에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이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미스틱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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