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측 "오늘(15일) 프랑스서 귀국, 1박2일 등 방송복귀 계획"

[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정준영이 귀국했다.

정준영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측은 11월 15일 오후 뉴스엔에 "정준영이 이날 프랑스에서 귀국했다"고 밝혔다.

정준영의 귀국은 약 한 달만이다. 최근 전 연인을 상대로 몰래 카메라를 촬영했다는 루머에 휩싸였지만 검찰 측으로부터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혐의를 벗은 이후 프랑스로 출국, 음악 작업에 집중해왔다.

구체적인 방송 복귀 계획은 아직 세우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측은 "방송 복귀 여부나 시기 등은 미정이다"고 덧붙였다. 그는 혐의를 받기 전까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tvN '집밥백선생'에 고정 출연하며 남다른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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