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메모리' 초동 2만장 돌파..음원+음반 '쌍끌이 흥행'
조혜진 기자 2016. 11. 15. 14:19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그룹 마마무가 막강한 음반 파워를 과시했다.
국내 최대 음반판매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7일 발매된 마마무의 네 번째 미니앨범 ‘메모리(MEMORY)’는 초동 판매량 2만장을 돌파, 11월 셋째 주 주간차트 4위에 올랐다. 특히 마마무는 보이그룹 틈새에서 걸그룹으로는 유일하게 상위권에 랭크되며 탄탄한 팬덤 파워를 입증했다.
이처럼 마마무는 컴백 이후 일주일간의 활동만으로도 그룹 팬덤의 화력을 확인할 수 있는 음반 판매량과 대중성의 지표가 되는 음원차트에서 고르게 강세를 보이며 대세 걸그룹의 입지를 다시 한 번 견고히 했다.
마마무의 네 번째 미니앨범 ‘메모리’는 마마무가 앨범 전반의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뽐냈다. 특히 멤버 휘인은 자작곡 ‘모데라토(Moderato)’를 수록해 아티스트로서 한 걸음 성장한 모습을 증명했다.
마마무는 독특한 ‘씩씩 섹시’ 콘셉트로 눈길을 끌고 있는 타이틀곡 ‘데칼코마니’로 활발한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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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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