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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퍼트 부인, 미모의 한국인으로 화제


입력 2016.11.15 09:27 수정 2016.11.15 10:29        스팟뉴스팀
니퍼트가 2016년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뒤 아내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 ⓒ 연합뉴스 니퍼트가 2016년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뒤 아내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 ⓒ 연합뉴스

21년 만에 두산베어스의 KBO리그 통합 우승을 이끌며 올 시즌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된 더스틴 니퍼트의 부인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4일 서울 양재동 The-K 호텔에서는 ‘2016 KBO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니퍼트는 미모의 한국인 부인과 함께 시상식에 참석해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앞서 니퍼트는 지난 2014년 첫 결혼 생활 10여년 만에 전 부인과 이혼했다. 이후 니퍼트는 지난해 5월 현재의 한국인 신부를 만났고, 결국 올 1월 결혼에 이르렀다.

결혼 당시 니퍼트의 부인은 또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개성미인으로만 알려졌지만 이날 공식 석상을 통해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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