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막내 권소현, 남궁민·연정훈과 한솥밥..배우로 인생 2막

김예랑 2016. 11. 15. 09:1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권소현, 935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권소현 /935엔터테인먼트


포미닛 출신 권소현이 배우 전문 엔터테인먼트 회사에 몸 담는다. 

15일 935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배우 권소현과 전속계약을 체결 했다고 밝혔다.

앞서 권소현은 포미닛으로 데뷔 하기 전 이미 드라마 대장금, 파리의 연인, 장길산 등 다양한 작품 에서 아역으로 활동하며 연기력을 탄탄히 쌓아왔다.

이후 포미닛 활동시절 스크린에 진출 영화' 황구'에서 디테일한 감정연기를 펼치며 눈길을 끈바있다.    

935엔터테인먼트는 "과거 아역배우로 활동했던 권소현은 잠재력을 인정받은 아티스트"라면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왕성한 연기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전폭지원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권소현은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갖춘 회사와 계약을 하게 되어 기쁘다"라면서 "늘 겸손 하고 성실한 자세로 배우로써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권소현이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된 935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남궁민,연정훈,김여진이 소속된 엔터테인먼트사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