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16년 만의 화보 보니..'방부제 외모'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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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가 녹슬지 않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14일 패션 매거진 나일론 코리아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16년 만의 젝스키스 화보 촬영, B컷 공개"라는 메시지와 함께 젝스키스의 사진을 공개했다. 멤버들은 오랜만의 화보 촬영에도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으로 사진을 압도했다. 특히 머리를 핑크색으로 물들인 강성훈은 여전한 꽃미모를 자랑해 팬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젝스키스의 화보는 오는 20일 발행 되는 나일론 12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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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자아 기자]
젝스키스가 녹슬지 않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14일 패션 매거진 나일론 코리아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16년 만의 젝스키스 화보 촬영, B컷 공개"라는 메시지와 함께 젝스키스의 사진을 공개했다.
멤버들은 오랜만의 화보 촬영에도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으로 사진을 압도했다.
빨간 배경에 나란히 선 은지원과 이재진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짙은 카키색 무스탕을 입은 은지원은 손으로 입가를 가린 채 남성적인 매력을 배가했다. 탈색 머리의 이재진은 자연스럽게 풀어헤친 셔츠를 걸치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장수원, 강성훈, 김재덕은 체크 무늬 의상을 맞춰 입고 방부제 미모를 과시했다. 특히 머리를 핑크색으로 물들인 강성훈은 여전한 꽃미모를 자랑해 팬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젝스키스의 화보는 오는 20일 발행 되는 나일론 12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스타일M 김자아 기자 wkdksl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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