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광화문에 강제 소환 됐을 뿐"

신상민 기자 2016. 11. 13.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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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론가 허지웅이 모친과 민중총궐기 대회 촛불대회를 위해 광화문을 찾았다. 허지웅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판사님 저는 지난 주 왔었고 요번주는 철야 작업도 있어서 오지 않으려 했는데 지방 사는 엄마가 갑자기 광화문이라고 해서 강제 소환됐을 뿐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열린 민중총궐기 3차 촛불집회에 참석한 허지웅과 모친의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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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평론가 허지웅이 모친과 민중총궐기 대회 촛불대회를 위해 광화문을 찾았다.

허지웅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판사님 저는 지난 주 왔었고 요번주는 철야 작업도 있어서 오지 않으려 했는데 지방 사는 엄마가 갑자기 광화문이라고 해서 강제 소환됐을 뿐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열린 민중총궐기 3차 촛불집회에 참석한 허지웅과 모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허지웅은 모친과 함께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허지웅 페이스북]

허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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