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들려오는 '박근혜 사퇴' 외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2일 오후(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트로카데로(Trocadero) 인권광장에서 시국선언 및 박근혜 대통령 퇴진 등에 대한 집회가 열려 참가한 현지 교민과 유학생들이 박근혜 퇴진을 요구하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번 집회는 박근혜 대통령 사퇴 등에 대한 한국의 11·12 민중총궐기에 맞춰 미국, 프랑스, 영국, 독일, 일본 등 10여개국 30여개 도시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이뤄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리(프랑스)=뉴시스】이준성 프리랜서 기자 = 12일 오후(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트로카데로(Trocadero) 인권광장에서 시국선언 및 박근혜 대통령 퇴진 등에 대한 집회가 열려 참가한 현지 교민과 유학생들이 박근혜 퇴진을 요구하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번 집회는 박근혜 대통령 사퇴 등에 대한 한국의 11·12 민중총궐기에 맞춰 미국, 프랑스, 영국, 독일, 일본 등 10여개국 30여개 도시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이뤄졌다.
이 날 프랑스 유력 일간지 르몽드(Le monde)는 한국의 총궐기에 대해 '1980년대 말부터 1990년대 초까지 민주주의를 위해 일어났던 대규모 집회 이후, 한국에서 가장 중요한 시위 중 하나다'라고 보도했다. 2016.11.13
phot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시동생과 불륜 아내, 시아버지와도 관계" 유재석도 말문이…
- 이다해, 공짜 전세기 타고 中 라이브 방송…30분 출연에 200억
- "천년을 살아도 당신과"…같은 날 세상 떠난 노부부
- 황정음 "이혼소송 중 가압류, 곧 원만히 해결"
- 최준희, 루프스 투병 사진 공개 "하루 다섯끼·컵라면 6개 먹어"
- 80대 할머니 "두 살 많은 남편, 매일 관계 요구…거절하면 몽둥이로 때려"
- 서울대 출신 유명 밴드 보컬, 성추행 인정…페스티벌 출연 취소(종합)
- 손흥민 협박녀, 무속인과 함께였다…"8000만원 입금"
- "목돈 줬지만 결혼 후 연락 뚝"…빚만 떠안은 부모 한탄
- "수업 전 교실에서"…8개월간 제자와 성관계 맺은 美 여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