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朴대통령 이미 국민 마음속에서 탄핵당했다"

정영일 기자 2016. 11. 12.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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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2일 "국민들은 박근혜 대통령에게 국정 맡긴 위임을 철회했다. 박 대통령은 이미 국민 마음 속에서 탄핵당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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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하루빨리 국민 요구에 답해야..불응시 박 대통령 퇴진투쟁 불가피"

[머니투데이 정영일 기자] [[the300]"하루빨리 국민 요구에 답해야…불응시 박 대통령 퇴진투쟁 불가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12일 오후 서울 청계천 모전교 인근에서 열린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규탄대회에 참석해 피켓을 보고 있다. 2016.11.12/사진=뉴스1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2일 "국민들은 박근혜 대통령에게 국정 맡긴 위임을 철회했다. 박 대통령은 이미 국민 마음 속에서 탄핵당했다"고 말했다.

문재인 전 대표는 이날 서울 청계광장 인근에서 열린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규탄대회'에 참석한 직후 기자들과 만나 "박 대통령께서 오늘 전국에서 촛불들고 거리에 나선 수백만 국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주길 바란다. 그리고 답을 주길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전 대표는 "박 대통령은 오늘 촛불집회로 표출되는 국민들의 목소리에, 또 국민들의 절박한 요구에 하루빨리 답을 해야 한다"며 "그렇지 않는다면 질서 있는 퇴진마저 어려워지고 우리 국정은 파국에 빠져들고 말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박 대통령에게 마지막 남은 애국심이 있다면 그리고 조금이라도 나라와 국민을 걱정한다면 하루빨리 국민들 요구에 답을 해야 한다"며 "만약 그렇지 않는다면 저와 우리당은 부득이 국민과 함께 거리에서 박 대통령 퇴진 투쟁에 나설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정영일 기자 bawu@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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