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 아들 허웅×허훈과 '마리텔' 출연..첫 예능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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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농구선수 허재가 훈남 농구선수이자 아들인 허웅, 허훈과 예능에 첫 출연한다. 12일 방송예정인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80~90년대 우리나라 남자 농구 전성기를 이끌며 ‘농구 대통령’이라 불렸던 허재 감독과 현재 현역 농구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그의 아들 허웅, 허훈이 출연해 농구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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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영 기자] 전 농구선수 허재가 훈남 농구선수이자 아들인 허웅, 허훈과 예능에 첫 출연한다.
12일 방송예정인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80~90년대 우리나라 남자 농구 전성기를 이끌며 ‘농구 대통령’이라 불렸던 허재 감독과 현재 현역 농구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그의 아들 허웅, 허훈이 출연해 농구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방송이 시작되자 허재의 아들인 농구 선수 허웅과 허훈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고, 허재를 쏙 빼 닮은 붕어빵 부자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허재는 두 아들과 함께 예능에 출연한 것은 처음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이어 허재는 두 아들 허웅, 허훈과 1:1 농구 대결을 펼쳤는데 세 사람은 불타는 승부욕을 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허재, 허웅, 허훈 삼부자는 스태프를 초대해 농구 레슨에 나섰고 허재는 시청자들을 위해 그동안 어느 방송에서도 볼 수 없었던 농구 대통령만의 특급 필살기를 전수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마이 리틀 텔리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김나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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