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퀸' 이효리 컴백 카운트다운, 팩트 점검했더니

뉴스엔 입력 2016. 11. 12.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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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1일 한 매체는 이효리는 다음달 2일 중국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치러지는 MAMA 출연을 위해 Mnet 측과 스케줄을 조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MAMA측은 "아직 이효리의 2016 MAMA 참석에 대해 정해진 바가 없다"는 공식 입장을 발표, 추측성 보도에 대한 자제를 부탁했다. 하지만 그 동안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MAMA 무대를 꾸미며 ‘섹시 퀸’의 진면목을 드러내왔던 이효리의 컴백 소식은 잠시나마 팬들의 가슴을 두근두근 뛰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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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퀸’ 이효리 컴백에 대해 무성한 소문이 돌고 있다. 2013년 5집 ‘모노크롬(MONOCHROME)’ 이후 긴 휴식기를 보내고 있는 그녀의 컴백에 그만큼 대중의 관심이 짙다는 방증이다.

1. 국민 힐링송 ‘길가에 버려지다’ 참여
이효리는 11일 이승환, 전인권과 함께 ‘최순실 국정농단’ 파문 등으로 상처 입은 국민들을 위로해주기 위한 힐링송 ‘길가에 버려지다’를 발표했다. 잔잔한 기타와 피아노 선율 위로 ‘노 웨이’ ‘길가에 버려지다’라는 가사가 반복되며 따뜻한 감성을 내보인다. 세 가수의 담담한 목소리가 어우러져 귓가를 톡톡 건드린다.

일각에선 이효리가 이 활동을 시작으로 본격 컴백에 시동을 거는 것 아니냐는 바람을 내비치고 있다. 그 동안 잠잠했던 그녀가 국민의 마음을 쏙 파고드는 음악으로 존재감을 드러내 이미지 변신과 동시에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어 컴백 가능성을 부풀리고 있다.

2. MAMA 무대로 컴백?
이 와중에 이효리의 ‘Mnet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 무대로 컴백할 것이란 보도가 나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1일 한 매체는 이효리는 다음달 2일 중국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치러지는 MAMA 출연을 위해 Mnet 측과 스케줄을 조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MAMA측은 “아직 이효리의 2016 MAMA 참석에 대해 정해진 바가 없다”는 공식 입장을 발표, 추측성 보도에 대한 자제를 부탁했다. 하지만 그 동안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MAMA 무대를 꾸미며 ‘섹시 퀸’의 진면목을 드러내왔던 이효리의 컴백 소식은 잠시나마 팬들의 가슴을 두근두근 뛰게 했다.

3. 작곡가 김형석과 만남
이른 시일 내에는 아닐지라도, 조만간 이효리의 컴백을 기대해 봐도 좋다. 최근 그녀는 작곡가 김형석이 회장으로 있는 키위미디어그룹과 작업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부풀렸다.

이효리는 “서두르지 않고 자연스럽게 음악 작업을 하고 있다”며 “결과물은 내년쯤 나올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2003년 솔로 데뷔 후 다섯 장의 정규음반을 모두 메가히트 시킨 ‘히트 제조기’의 명성이 3년의 휴식기 동안 녹슬지 않았다는 점을 증명해낼 수 있을지 가요계 안팎의 시선은 그녀의 컴백으로 쏠리고 있다.

뉴스엔 객원 에디터 신동혁 ziziyazizi@sli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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