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이슈] 이승환부터 김제동까지, ★들도 광화문 집회 참석

2016. 11. 1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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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제동, 김미화, 가수 이승환, 전인권 등 스타들도 11월 12일 광화문 집회에 함께 할 예정이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날 집회에는 50만명에서 100만명의 인원이 참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더불어 김제동은 오후 2시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만민공동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연에는 전인권, 김제동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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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방송인 김제동, 김미화, 가수 이승환, 전인권 등 스타들도 11월 12일 광화문 집회에 함께 할 예정이다.

12일 서울 광화문 광장을 비롯해 대규모 촛불집회가 진행된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날 집회에는 50만명에서 100만명의 인원이 참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더불어 김제동은 오후 2시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만민공동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8시 이승환은 '하야 Hey 콘서트'를 개최한다. 공연에는 전인권, 김제동 등이 출연한다. 

앞서 이승환, 전인권은 이효리와 함께 지난 11일 복잡한 시국으로 인해  혼란을 겪은 국민들을 위로하기 위한 '길가에 버려지다' 음원을 발표하기도 했다. 

또한 김미화, 정태춘 등의 연예인들도 집회에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신과 함께'로 유명한 주호민 웹툰작가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집회에 참여할 뜻을 전했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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