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에 버려지다' 작곡가 이규호, 누구? '여자보다 예쁜 남자' 싱어송라이터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2016. 11. 1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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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이 국민 위로곡 '길가에 버려지다'를 공개한 가운데, 작곡가 이규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1일 가수 이승환은 포털사이트 다음을 통해 국민 위로곡 '길가에 버려지다'를 공개했다. '길가에 버려지다'는 가수 이승환과 작곡가 이규호가 공동 프로듀싱한 곡으로, 곡 발표 직후 이규호에 대한 관심이 치솟았다. 이후 작곡가로 활동한 이규호는 윤종신의 '팥빙수'를 비롯해 이승환, 박정현, 김예림, 이소라 등 명품 가수들의 노래를 작곡한 실력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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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에 버려지다' 공동 프로듀서 이규호와 이승환의 인증샷. 사진=SNS
이규호와 윤종신의 인증샷. 사진=SNS
이규호는 흰 피부와 고운 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이규호 SNS

이승환이 국민 위로곡 '길가에 버려지다'를 공개한 가운데, 작곡가 이규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1일 가수 이승환은 포털사이트 다음을 통해 국민 위로곡 '길가에 버려지다'를 공개했다.

'길가에 버려지다'는 가수 이승환과 작곡가 이규호가 공동 프로듀싱한 곡으로, 곡 발표 직후 이규호에 대한 관심이 치솟았다.

싱어송라이터 이규호는 1993년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동상을 받은 뒤 1999년 1집을 발표했다. 그는 흰 피부와 가녀린 체구로 여자보다 예쁜 가수라는 수식어가 붙기도 했다.

이후 작곡가로 활동한 이규호는 윤종신의 '팥빙수'를 비롯해 이승환, 박정현, 김예림, 이소라 등 명품 가수들의 노래를 작곡한 실력파다. 그는 지난해 12월 'Northern Lights'를 발표했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n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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