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미국은 트럼프, 한국엔 허경영"

김하연인턴 2016. 11. 1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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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허경영 페이스북]
"미국은 트럼프, 한국엔 허경영" 허경영 민주공화당 총재가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을 축하하며 2017년 대선 출마 의지를 내비쳤다.
11일 허경영 총재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미국은 트럼프, 한국엔 허경영"이란 글과 함께 자신의 강연 영상을 남겼다.
[사진 허경영 페이스북]
지난 5월에 찍힌 영상에서 허총재는 도날드 트럼프가 대통령이 돼야 한국에 이롭다고 주장했다. 허총재는 "트럼프는 통쾌하고 직설적인 화법 속에 치밀한 계산이 있다"며 "기업가인 트럼프의 요구 조선만 들어준다면 안보는 오히려 확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허총재는 "힐러리가 대통령이 되면 남북 관계에 이중적인 모습을 보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9일 허총재는 트럼프와 자신을 비교한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자신과 트럼프의 공통점으로 "대선 열풍의 주역" "신들린 쇼맨십" "기성 정치건 공격" "허무맹랑한 공약"을 꼽았다.

김하연 인턴기자 kim.hay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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