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미국은 트럼프, 한국엔 허경영"
김하연인턴 2016. 11. 11. 11:03
11일 허경영 총재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미국은 트럼프, 한국엔 허경영"이란 글과 함께 자신의 강연 영상을 남겼다.
이어 허총재는 "힐러리가 대통령이 되면 남북 관계에 이중적인 모습을 보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9일 허총재는 트럼프와 자신을 비교한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자신과 트럼프의 공통점으로 "대선 열풍의 주역" "신들린 쇼맨십" "기성 정치건 공격" "허무맹랑한 공약"을 꼽았다.
김하연 인턴기자 kim.hay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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