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통령 퇴진하라" 빗속 거리로 나선 고등학생들
인진연 2016. 11. 10. 19:17
【청주=뉴시스】인진연 기자 = 연일 계속되는 '비선실세' 최순실 국정농단을 비판하는 시국선언 시민사회·노동자 단체와 변호사·교수 사회가 주도했던 시국선언, 촛불집회 열기가 고등학교 교실 내부까지 스며들었다. 10일 충북 청주시 성안길에서 청주외국어고등학교 학생 100여 명이 빗속에서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시국선언을 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독일어, 러시아어 등 7개 국어로 하고 있다. 2016.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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