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 임신 29주차.."숨쉬기 힘들지만 고마운 존재감"

[사진=이지애 인스타그램]

이지애 아나운서의 임신 모습이 공개됐다. 이지애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숨쉬기도 힘들지만 29주 이도(태명)의 고마운 존재감"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지애는 니트 소재의 투피스를 입고 우아한 D라인을 뽐냈다. 임신 중임에도 여전히 온화한 미소와 아름다운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아름다운 임산부예요, 이도가 이지애 씨의 모습을 닮았으면 좋겠어요"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애 아나운서는 지난 2010년 김정근 아나운서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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